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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휴가 6일차, 도서관 날씨를 제일 먼저 확인합니다. 어제 봤던 날씨 예보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루내내 흐리고 빗방울이 3개 그려져 있습니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만 있으라는 '명령' 같습니다. 휴~~ 아침 밥을 먹고 거실에서 뒹굴방굴 합니다. 다현이는 오직 LEGO에 빠져있습니다. 뭘 해도 .. 2011. 12. 29.
휴가 4일차, 타우랑가 아침밥을 후다닥 먹고 짐을 챙겼습니다. 원래는 1박 2일 일정으로 타우랑가 부근에서 캠핑하는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급변경.. 당일 여행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에서 3시간 정도 여유있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휴양.. 2011. 12. 27.
휴가 3일차, 배낚시. '배낚시' 좀 과하게 들릴 수 있는 소리입니다. 작년 12월 31일날 배낚시 다녀 온 후에 딱 1년만에 배낚시 다녀왔습니다. 작년만큼 재미가 있거나 흥분되지는 않았습니다. 멀미를 한것은 아니지만 낚시 포인트에 도착 하고나서 부터 신물이 약간씩 올라왔습니다. ㅡㅡ;; 거의 멀미 직.. 2011. 12. 26.
휴가 2일차, 크리스마스 날 휴가 둘쨋날 입니다. 오늘이 일요일이니 정식으로 휴가라고는 말 할 수 없으나 어쨋든 긴 휴가 선상에 놓여 있으니 오늘도 휴가라고 하지요. ^^*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을 기념하는 날이지요.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올해는 2011년. 예수님이 태어난.. 2011. 12. 25.
휴가 첫날입니다. 휴가 첫날 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해서 2주간입니다. 작년 2010년 휴가에는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보낸듯 합니다. 올해 휴가 계획은 대략적으로 1박2일 짜리 짧은 여행을 두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왕가레이 근처로 한번, 타우랑가 근처로 한번. ..... 2011. 12. 24.
낚시 금지구역: 롱베이는 낚시 금지구역 뉴질랜드에는 낚시 금지구역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나 어로행위 금지를 미리 확인하지 않고 낚시대를 드리웠다가는 '끔찍한' 벌금이나 처벌을 감수해야 합니다. 꼭 불법 낚시나 어로행위를 감시하는 레인지에게 발각되어야만 처벌을 받는것도 아닙니다. 워낙 자연보호 정신이 투.. 2011. 12. 22.
태양열·지열 ‘패시브 주택’ 관심 <Glendowie에 건축된 패시브 하우스> 태양열·지열 ‘패시브 주택’ 관심 “건축업계 새로운 장” 칭송 첨단 단열공법 에너지 낭비 최소화…습기 없고 따뜻한 집 장점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가 건립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클랜드 .. 2011. 12. 20.
'올해의 뉴질랜더'에 올블랙스팀 주장 선정 뉴질랜드 헤럴드지가 선정하는 ''올해 뉴질랜드를 빛낸 인물''로 럭비국가대표팀 All Blacks의 주장 Richie McCaw(30)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뉴질랜더''를 가리는 결선 진출자 10인 중에서 우승자로 뽑힌 McCaw선수는 금년 전국민에게 큰 환희와 감격을 안겨 준 2011럭비월드컵 우승의 주역.. 2011. 12. 20.
Korea's uncertain nuclear future 퇴근 길에 라디오에서 뉴스로 들었습니다. 앞 부분은 잘 못듣고 뒤에 '김정은'이란 말이 나오길레 혹여 무슨일이 있구나 싶었는데 집에 돌오니 아내가 알려주네요. 뉴질랜드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뉴스를 내보내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으나 여기에 있으나 크게 흔들릴..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