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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雨中小搏' 휴일 내내 비는 내리고... 몇주동안 낚시 한번 못가보고... 너무 지루해서 빗속에 나섰습니다. 집에서 나설 때 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 굵어집니다. ㅡㅡ;; 바지장화 입고, 비옷 입고, 모자쓰고... 최소한의 장비만 챙겨서 휘적휘적 낚시터로 걸.. 2011. 12. 18.
비오는 날 호박전 비가 참 오랫동안 내리네요. 지난주에도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프라이머리나 인터, 칼리지 학생들은 방학을 시작했고 많은 키위들이 휴가를 시작했는데 비가 계속 내리니 걱정아닌 걱정입니다. ㅎㅎ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 휴가를 즐기려고 할 텐데 말.. 2011. 12. 18.
식료품값 인상행진에 소비자들 ‘얼음장’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그리 반갑지 않은 뉴스가 보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내용이에요. 아내랑 같이 장보러 간지가 오래되서 생필품이나 식료품들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체감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뉴스를 접하면 와 닿는게 많습니다. 뉴질랜드도 생활물가가 예전처럼 .. 2011. 12. 17.
국민당 제2기 내각, 장관직 지명자 윤곽 Key 총리 차기 정부 내각진영 발표 국민당 제2기 내각, 장관직 지명자 윤곽 국민당 집권 제2기 내각에서 국가 정책운영을 책임질 각 분야 장관들이 지명되었다. John Key 총리는 11.26 총선에서 재집권에 성공, 차기 정부를 이끌어갈 새로운 내각진영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 가운데.. 2011. 12. 17.
"오클랜드 물가 너무 올랐다" 주부들 비명! 뉴질랜드 물가와 관련한 기사가 떠스 스크랩 합니다. 이곳에서 10년 이상 생활하신 분들 말씀 듣고 있으면, 격새지감을 많이 느낍니다. 10년 전에는 물가 참 저렴했다지요.. ㅡㅡ;; 식품, 주거비, 세금, 전력, 통신...환율까지 올라 "이중고" 2006년에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인 연년생 .. 2011. 12. 16.
찬송가와 '아멘' 찬송가와 '아멘' 일선 목회자나 신자들이 찬송가 사용 시 혼란을 일으키는 문제 중의 하나가 찬송가 끝에 있는 '아멘 코드'의 사용이다.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일찬송가'(1983년)에는 전체의 52퍼센트인 2백89곡에 '아멘 코드'가 붙어 있다. 그러나 찬송가에는 이 '아멘 코드'의.. 2011. 12. 16.
Mt Eden, 에덴동산 관광버스 운행 통제 에덴동산 관광버스 운행 통제 무료 전기 셔틀버스로 이동 지난 12일부터 대형 관광버스가 Maungawhau-Mt Eden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적 고고학적인 장소로 보존하기 위한 일환이다. Maungawhau-Mt Eden 정상에 오르기 .. 2011. 12. 15.
바빳던 수요일. 퇴근 후 집에 돌아온 후 더 바쁜 시간을 보낸 수요일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5시 30분. 얼른 텃밭에 나가 하루내내 햇볕에 그슬린 놈들에게 물을 줍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여러가지 채소들이며 야채들이 반갑습니다. 저녁밥을 먹습니다. 오늘 손님이 오기로 해서 온 가족이 최.. 2011. 12. 14.
“뉴질랜드에 영구 귀국 생각 없다” 뉴질랜더가 떠난 자리를 우리 같은 해외 이민자들이 매꾸고 있네요. ㅡㅡ;; 불과 몇년 사이에 몇만명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니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뉴질랜드 인구통계를 보니 430만 명이 겨우 왔다갔다 하는 인구입니다. 땅덩어리는 한반도 1.5배라고 하는데 인구는 500만 명도 .. 201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