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스카이타워 22일부터 2주간 초롱불과 직물 장식 조성···23일 밤엔 사자춤과 춤사위 준비 설 축제서 동양의 신비 토해낸다 21일부터 설날맞이 축제를 위해 초롱불이 꾸며지고 폭죽도 준비되고 있다. 오클랜드 스카이타워는 22일부터 2월6일까지 2주동안 중국의 전통적인 색상인 빨강색과 금색으로 불빛을 켤 예정이다. 음력 달력의 첫 달 15일에 시작되는 중국인들 새해는 .. 2012. 1. 21. 설문조사에 나타난 뉴질랜드인들의 ''국민의식' National Identity of people living in New Zealand Last year we conducted a survey on the subject of national identity. This involved establishing what affinity those who live here feel towards New Zealand and other countries; their pride in New Zealand and its achievements; and their opinions on a number of constitutional and other issues. A nationally representative .. 2012. 1. 18. 뉴질랜드 날시 이상합니다. ㅡㅡ;;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는건 확실한 듯 합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3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올해 여름은 아주 특이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내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답니다. ㅡㅡ;; 아주 좋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여름은 적당히 건조하고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으로 유명한.. 2012. 1. 12. Christchurch Earthquake... 여진 30년 지속가능성 크라이스트처치 등 캔터베리 지역을 뒤흔드는 여진이 앞으로 30여년 동안 계속될 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뉴질랜드 지질핵과학연구소(GNS) 지진학자들이 지난 6일 크라이스트처치 시의원과 국회의원, 언론을 대상으로 최근의 지진 활동에 대한 설명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 2012. 1. 10. 해바라기 꽃 정원에 심은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하면 생각나는 장면들 두어개가 있습니다. 어렷을 적에(고창 살 때) 집 앞 골목길에 심어놓은 해바라기가 내 키보다 훨씬 크게 자라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던... 신혼여행 때 기차 창밖으로 펼쳐지던 끝이 안보이던 해바라기 밭... ... ... 2012. 1. 9. 자전거 타고 운동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후 거의 1년 만에 게라지에서 자전거를 꺼냈습니다. 빵구가 났는지 앞뒤 바퀴 모두 바람이 쪽 빠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거미줄도 있고.. 라이트는 밧데리가 모두 나가 있네요. 다행히 펌프질을 해보니 바람이 잘 들어가고 시간이 조금 흘러도 그대로 .. 2012. 1. 8. 휴가 마무리 2주간 휴가가 끝에 왔습니다. 내일(금요일)은 예정보다 일찍 하루 먼저 출근해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공식적인 휴가 마지막 날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빼고 ^^;;) 이번 휴가는 날씨가 계속 흐려서 특별히 남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 나들이.. 텃밭 손질.. 정원 .. 2012. 1. 5. 휴가 7일차_ 미술관 옆 식물원 ^^* 하루 내내 비가 왔습니다. 비 만 내렸으면 다행인데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아무튼.. 휴가를 보내기에는 최악의 날씨입니다. ㅡㅡ;; ... ... 아침 일찍 일어난 다현이가 거실에서 놀다가 지쳐 방으로 들어옵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 2011. 12. 30. 휴가 5일차, 점심 요리 휴가 5일째. 별로 특별한 일 없이 금새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이것 자체를 즐기려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선뜻 나서지질 않네요. ^^;;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서 점심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맨날 챙겨.. 2011. 12. 29.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