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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901

뉴질랜드-한국 의료 서비스 차이 심각 ^^* 오늘도 별로 반갑지 않은 뉴스를 보았습니다. 제목이 '뉴질랜드-한국 의료 서비스 차이 심각'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하게 생각되는 것을 몇가지 꼽으라면 그 중 제일 먼저 '의료서비스'를 꼽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국분들도 동의를 합니다. 물론 '무상의료 서비스'.. 2012. 3. 8.
오클랜드, 생활비 가장 높은 20개 도시에 선정돼 뉴질랜드 생활 3년째. 작년까지만 해도 뉴질랜드 생활에서 오는 이로운 점이 많이 보였고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사진도 주로 즐겁고 유쾌한 소식이나 뉴스만 올렸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점 '여행'이나 '체류'가 아닌 '생활' 모드로 접어들고 있다 보니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이고 현.. 2012. 3. 4.
2degrees,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prepay 요금으로 이동 통신 서비스 좀 오래된 정보기는 하지만.. 유용한 내용이여서 스크랩 합니다. 2degrees로 서비스를 교체하는 이동 통신 이용자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prepay 요금으로 이동 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2degrees 이용 시 뉴질랜드 전 지역 시간대 구분 없이 분당 44센트의 통화 요금, 그리고 건.. 2012. 3. 2.
Glenfield 야시장 (선데이 마켓_Glenfield 웨스트필드 쇼핑몰) 소문으로만 듣던 선데이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9시가 넘었는지라, 폐장분위기면 어쩌나 하면서 출발 했는데 왠걸.. 완전 시끌벅적 한낮 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오랫만에 시끌 벅적한 시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물건을 사러 온 사람들 보다는 야시장에서 파는 .. 2012. 2. 26.
찰옥수수 수확 올 봄에 텃밭 카페 '소들'님께서 찰옥수수 씨앗을 주셨습니다. 다현이랑 함께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고, 옮겨 심고, 시시 때때로 물 주고, 거름도 주고, 풀도 뽑아주고 했더니 열매가 달렸습니다. 옥수수 나무 키가 다현이 보다 조금 더 자라고 말아서 옥수수 몇개나 달려서 먹을 .. 2012. 2. 16.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눅9:3)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긴 여행입니다. '제자훈련' 지난 10년이 넘는 신앙생활을 되돌아봅니다. 내 안에 주님은 어떤 분이셨는가 곰곰히 찾아봅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어떤 생활을 했었는가 되집어 봅니다. 긴가민가 하는 예수쟁이 였습니다.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 2012. 2. 14.
교회 웹사이트 만들기 시작 내가 다니는 교회에는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웹사이트가 있었는데, 우여곡절을 격으며 사이트가 관리가 되지 않아 유명무실, 자연스럽게 없어졌나 봅니다. 이곳에 적을 두게 된지 2년이 되갑니다. 1년 전부터 교회에 웹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만 했었.. 2012. 2. 12.
기술인이민 ‘추가점수 제도’ 재검토 이민자. 아직 '이민자' 신세다 보니 이민과 관련 된 뉴스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쯤 '이민자' 신세를 면하려나.. ^^;; ----------------------------------------------------------------------------------------------- 2년 학위 코스 조기 졸업한 이민 신청인 추가점수 못 받아…노동부 “변경여부 .. 2012. 2. 11.
최저임금 50센트 오른다. 최저 임금이 오는 4월 1일부터 50센트 증가될 예정이다. 케이트 윌킨슨 (Kate Wilkinson) 노동부 장관은 최저시급은 13달러에서 13.5달러로, 견습사원의 최저시급은 10.40달러에서 10.80달러로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윌킨슨 장관은 정규직 사원의 경우 주당 20달러 – 연간 1000달러 – 가.. 201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