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901 웰링턴,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 책장 정리를 하다가 2009년 신문이 있어서 문득 펼쳐봅니다.눈에 띄는 내용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사때문에 신문을 놔둔게 아닌가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그럼 뉴질랜드 중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신문 기사를 보시죠. --.. 2012. 5. 24. 새로운 '가족초청이민법'(New Immigration Family Policies) 국회의원 멜리사리께서 개정된 이민법에 대한 글을 올려놨네요. 객관적인 글이라기 보다는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이라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이민을 원하고, 이민을 추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자면 '돈이 많은 이민자'를 우선시 하겠다는 기본 내용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지난 2-3.. 2012. 5. 23.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짐승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사람 숫자보다 짐승들 숫자가 더 많은 뉴질랜드입니다. 올초 뉴질랜드 인구가 500만을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땅에 살고 있는 소와 양의 숫자를 더하면 3,700만 마리가 넘습니다. 짐승천국이네요. ... ... 높은 우유가격으로 젖소 수 급증 양 수는 줄어, 환경오염 대비해야 통계청은 .. 2012. 5. 18. 담배값 또 오른다. 정보가 담배값을 또 인상하기로 했답니다. 목표는 '흡연자가 없어질 때까지...'라고 하네요. ^^;;; 지난 2년간 담배 소비세인상을 통해 흡연자수가 감소하면서 마오리당은 소비세 추가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인상때와 마찬가지로 $1.5 정도 예상됩니다. 여기에서 .. 2012. 5. 4. 계륵(鷄肋), Floppy Disk 위키백과 검색을 보면 계륵을 이렇게 말합니다. [계륵(鷄肋)은 고사성어로 한국어로 그대로 풀어보면 '닭의 갈비'라는 뜻이다.] 실생활에서는 큰 쓰임이나 이익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상황, 물건을 나타낸다. 후한서"양수전에서 처음 나온 용어이다. 당시 위나라의 승상 조조는 촉나.. 2012. 5. 3. 설장구 가락보 ㅎㅎㅎ 설장구 가락보 입니다. 대학시절에 가까이 두고.. 즐겨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필요로 할 사람이 있을것 같아 올려놓습니다. 설장구 가락보.hwp 풍물교양.hwp 풍물알기1.hwp 풍물알기2.hwp 2012. 5. 3. 추억이 힘이 되는것은... 콧물 줄줄 흘리면서도 기어이 레고 조립을 마치고 잠자러 가겠다는 다현이를 옆에 앉혀 놓고 자동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내는 책장에 기대 앉아 우리 부자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 ... 몇일 동안..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 다현이를 돌보느라고 축 쳐져있는 아내 시선.. 2012. 5. 2. 뉴질랜드에 오는 한국 이민자수 감소세 뚜렷..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우리나라 이민자 감소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반갑지 않은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3월 발표된 뉴질래드 이민통계에 의하면 뉴질랜드 이민자 숫자 중에 유일하게 한국 이민자 숫자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ㅡㅡ;; 계속 증가를 해도 아쉬울 판인데요... 관.. 2012. 5. 1. 4월 29일 주일예배 '광명교회' 2012년 4월 29일 주일예배 & 친선족구 사진 교회 예배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갑니다. 언제쯤 제대로 된 사진을 얻을 수 있을련지 답답해집니다.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기는 하는데... 성도님들의 표정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ㅡㅡ;;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012. 4. 29.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