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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St.Patrick's Day 3월 17일 어제 다현이가 유치원에 초록색 옷을 입고 다녀왔습니다. 오늘 쇼핑몰에 가니 초록색 옷을 입은 아이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집에와서 무슨날인가 찾아봤습니다. 3월 17일은 'St.Patrick's Day' 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출신 성직자인 세인트 페트릭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신문 칼럼난.. 2012. 3. 17.
감사합니다. 화요일 마다 공장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Karl' 공장에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제단하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수거'하러 오시는 키위 할아버지입니다. 자투리 나무는 벽난로에 불쏘시개로 아주 유용하게 쓰신다고 합니다. ... ... 지난 화요일날 오셨을 때 한가지 물어보는것이 있었습.. 2012. 3. 16.
부자들이 좋아하는 나라 뉴질랜드 별로 반갑지 않은 신문기사가 보입니다. 이런거 보고 뉴질랜드에 온건 아닌데요.. 몇일 전 기사에는 부자들을 선별해서 이민 받아들인다는 것도 보이더군요. 아래 글 기사 내용입니다. 부유한 10%가 저소득층 10% 소득의 10배 이상 고소득자의 소득세 인하, 저소득자 복지 수당 삭감 김닷컴 .. 2012. 3. 16.
뉴질랜드 엄마들, 탁아 수요 급증 뉴질랜드에서 엄마가 아기를 낳자마자 일터로 복귀하는 사례가 늘면서 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풀타임 탁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정된 탁아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부모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있는 실정인 것.. 2012. 3. 12.
레고로 만든 우주선, 우주를 날다 18살의 루마니아 소년과 오스트리아의 우주 매니아가 만나 레고 우주선을 우주로 날려보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소년 라울 오아이다와 오스트리아인 스티븐 샘마티노가 합작으로 레고우주선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독일의 바덴뷔르템.. 2012. 3. 10.
가난한 사람들 뉴질랜드 못 온다? 완전 뜸금없고 답답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이민과 관련된 소식이라 눈이 안 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정착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없기 그지없습니다. 답답하네요. ㅡㅡ;; 올해 2012년 7월에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뉴스 내용. ----------.. 2012. 3. 10.
뉴질랜드-한국 의료 서비스 차이 심각 ^^* 오늘도 별로 반갑지 않은 뉴스를 보았습니다. 제목이 '뉴질랜드-한국 의료 서비스 차이 심각'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하게 생각되는 것을 몇가지 꼽으라면 그 중 제일 먼저 '의료서비스'를 꼽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국분들도 동의를 합니다. 물론 '무상의료 서비스'.. 2012. 3. 8.
오클랜드, 생활비 가장 높은 20개 도시에 선정돼 뉴질랜드 생활 3년째. 작년까지만 해도 뉴질랜드 생활에서 오는 이로운 점이 많이 보였고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사진도 주로 즐겁고 유쾌한 소식이나 뉴스만 올렸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점 '여행'이나 '체류'가 아닌 '생활' 모드로 접어들고 있다 보니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이고 현.. 2012. 3. 4.
2degrees,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prepay 요금으로 이동 통신 서비스 좀 오래된 정보기는 하지만.. 유용한 내용이여서 스크랩 합니다. 2degrees로 서비스를 교체하는 이동 통신 이용자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prepay 요금으로 이동 통신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2degrees 이용 시 뉴질랜드 전 지역 시간대 구분 없이 분당 44센트의 통화 요금, 그리고 건.. 201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