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901 차량 도난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 매 주마다 한 대가 세인트 룩스 웨스트필드 주차장에서 도난을 맞고 있으며, 알버트 파크 주위에서는 이틀에 한 대 꼴로 차를 부수고 도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경찰이 밝힌 자료에서 오클랜드에서 가장 차량 도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우범 지역에 대한.. 2012. 4. 2. 뉴질랜드, neighbours day 'OUR AMAZING PLACE' 오전시간.. 같은 교회에 다니시는 형님 이사를 도와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짧고 굵게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지 않게 점심까지 먹고 집으로 향합니다. 살고 있는 동네에 들어서니 시끌벅적 합니다. 아이들이 떼를 지어서 돌아나니고요.. 커뮤니티 센터를 지나면서 보니 뭔가 행사를 하고 있.. 2012. 3. 24. Trampoline 조립 다현이 새로운 놀이기구가 생겼습니다. 'Trampoline' 트램플린 입니다. 점핑 하면서 뛰노는 놀이기구죠. 거의 반년 전부터 설치해 주려고 벼르고 벼르던 놀이기구 였습니다. 지난주에 트레이드미에서 아주 저렴하게 하나 구입해서 픽업을 했는데 점핑 베이스만 멀쩡하고, 스프링, 앵글, 틀은.. 2012. 3. 17. St.Patrick's Day 3월 17일 어제 다현이가 유치원에 초록색 옷을 입고 다녀왔습니다. 오늘 쇼핑몰에 가니 초록색 옷을 입은 아이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집에와서 무슨날인가 찾아봤습니다. 3월 17일은 'St.Patrick's Day' 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출신 성직자인 세인트 페트릭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신문 칼럼난.. 2012. 3. 17. 감사합니다. 화요일 마다 공장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Karl' 공장에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제단하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수거'하러 오시는 키위 할아버지입니다. 자투리 나무는 벽난로에 불쏘시개로 아주 유용하게 쓰신다고 합니다. ... ... 지난 화요일날 오셨을 때 한가지 물어보는것이 있었습.. 2012. 3. 16. 부자들이 좋아하는 나라 뉴질랜드 별로 반갑지 않은 신문기사가 보입니다. 이런거 보고 뉴질랜드에 온건 아닌데요.. 몇일 전 기사에는 부자들을 선별해서 이민 받아들인다는 것도 보이더군요. 아래 글 기사 내용입니다. 부유한 10%가 저소득층 10% 소득의 10배 이상 고소득자의 소득세 인하, 저소득자 복지 수당 삭감 김닷컴 .. 2012. 3. 16. 뉴질랜드 엄마들, 탁아 수요 급증 뉴질랜드에서 엄마가 아기를 낳자마자 일터로 복귀하는 사례가 늘면서 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풀타임 탁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정된 탁아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부모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있는 실정인 것.. 2012. 3. 12. 레고로 만든 우주선, 우주를 날다 18살의 루마니아 소년과 오스트리아의 우주 매니아가 만나 레고 우주선을 우주로 날려보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소년 라울 오아이다와 오스트리아인 스티븐 샘마티노가 합작으로 레고우주선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독일의 바덴뷔르템.. 2012. 3. 10. 가난한 사람들 뉴질랜드 못 온다? 완전 뜸금없고 답답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이민과 관련된 소식이라 눈이 안 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정착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없기 그지없습니다. 답답하네요. ㅡㅡ;; 올해 2012년 7월에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뉴스 내용. ----------.. 2012. 3. 1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