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뉴질랜드 먹여 살리는 ‘인구 10배의 가축들’(KOTRA 자료) 구글로 '뉴질랜드 가축 통계'를 검색해 봤습니다. 얼마전에 '뉴질랜드에는 사람 숫자보다 키우는 '소'와 '양' 숫자가 10배는 많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맞는지 확인 한번 해봐야 겠다 싶었습니다. KOTRA에서 발표한 자료가 나왔네요. 각각의 짐승들 숫자를 모두 합해 놓으니 뉴.. 2011. 11. 2. Horse Manure 똥. 거름 만들기 이번에는 '말똥'입니다. 몇일전에 '오줌으로 거름만들기' 시도 한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와이프 반응은 완전 거시기 였습니다. ㅡㅡ;; 텃밭을 만들고 작물들을 키우는것은 보통 정성으로는 부족하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 뉴질랜드에서 봄을 3번째 맞이하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듭.. 2011. 10. 30. 텃밭 모종나눔 모임. 1년에 4번 정도 있는 모종나눔 모임. 어제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바빳던 토요일날 중간에 모임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바빳습니다. '뉴질랜드 그린텃밭' 가족들이 각자 기르거나 싹틔운 작물들을 가지고 나와서 나눠갖는 아주 좋은 모임입니다. 음식도 각자 한접시 들고 .. 2011. 10. 29. 제스프리 골드키위 PSA로 위기에 처해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과일은 키위다. 뉴질랜드 키위는 100년 전 중국에서 가져 온 다래 종자를 개량한 것이지만 원산지보다 뉴질랜드에서 더 잘자라 1959년 '뉴질랜드 과일'을 뜻하는 '키위프루트(kiwifruit)'라는 명칭으로 전 세계에 수출하게 되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 2011. 10. 29. 3rd Meadowood Internation Festival 저녁밥 먹고 쉬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네요. 좀처럼 찾아 오는 사람 없는데.. 나가보니 멋지게 생긴 키위 아저씨가 웃으며 말을 건넵니다. 11월 5일날 토요일에 페스티발을 하는데 오라고 하네요. 큰길에서 집으로 올라오는 초입에 커뮤니티센터가 있습니다. 그냥 에프터스쿨.. 2011. 10. 26. 11/26 국민투표와 총선 치른다 11/26 국민투표와 총선을 치릅니다. 오는 11월26일 치러지는 총선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날은 국민투표와 총선거 투표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국민투표와 MMP(혼합비례대표제) ▽어떤 국민투표인가. ▲현재 뉴질랜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인 ‘MMP’(Mixed Member Pr.. 2011. 10. 24. 주일 대표기도 _2011년 10월 23일. 주일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대표기도 순서가 되면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일 하면서.. 잠자면서.. 내가 대표기도를 할 만한 자격이 되는가?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원하는 기도는 무엇인가? 나는 진정 사랑하고 원하는가가? 생각하게 됩니다. 2011-10-23_주일 예.. 2011. 10. 23. 럭비월드컵 종료. 뉴질랜드 우승. 제7회 럭비월드컵이 끝났다. 우승 : 뉴질랜드 결승전과 시상식을 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다. '이제 뉴질랜더들은 무슨 재미로 살까?' @ 결증전 아침 뉴질랜드헤럴드신문 웹사이트 메인화면입니다. 결승전과 다름없다 생각했던 준결승에서 호주를 큰 점수차로 (20:6) 꺽은 뉴질랜드. 경기 전까지 대.. 2011. 10. 23. 1년만에 잡아본 트레발리. 중국에 여행 가셨던 선배님이 귀국했습니다. 3달간 일정.. 그분 가족들보다 제가 더 기달렸던것 같습니다. 서쪽으로 낚시갈 때면 언제나 동행을 해주셨는데 그분이 자리를 비웠으니 3달간 서쪽으로 못 가봤습니다. ^^;; 겨울 낚시 비시즌 동안 간간히 손맛을 볼 수 있는 서쪽바다. 봄 되면 한번 가봐야지.. 2011. 10. 22.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