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901 줄을 서시요~~ 고속도로 출입구 풍경 퇴근시간. 나는 퇴근 하는 시간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출근하는 시간입니다. 7시부터 9시까지는 1번 모터웨이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출근길 줄서기가 시작됩니다. 정체라기 보다는 느릿느릿, 순간순간 빠르게, 일정한 속도로 차들이 달려갑니다. 속도가 느려지는 부분은 지역에서 고속.. 2013. 2. 18. 고스톱. 고스톱. 대한민국.. 전국민의 오락꺼리인 고스톱. 뉴질랜드에도 '고스톱'이 있습니다. GO. STOP. 운전 하다 보면 흔히 만나게 되는 풍경입니다. 길 양쪽에 한사람씩 서서 차선을 통제하면서 저런 푯말을 들고 있습미다. 저런 도로공사 현장을 만나거나 지나칠 때 흔히 '고스톱 치고 있.. 2013. 2. 11. Starting below par : 근로자 초봉은 얼마쯤.. Starting below par가 신문에 나왔네요. 2013. 2. 11. 숯불 불고기 나들이 날씨가 애매하게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네요. 퇴근 해서 오전내내 비몽사몽 침대에서 뒹굴다가.. 점심을 간단히 먹고 뭐할까 궁리하다가 바베큐 나들이 가기로 합니다. 승용차 트렁크 열고, 게라지 문을 열고 준비물 들을 대충 던져 넣습니다. 텐트, 럭비공, .. 2013. 1. 26. [스크랩] 어느 아버지의 교과서 출처 : 세이노의 가르침 ^^*)글쓴이 : 여을멸 원글보기메모 : 2013. 1. 25. Kiwi Punters punter. 도박에 돈거는 사람. 사전을 대략 찾아보니 도박하는 사람을 대략 punter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도박으로 날리고 있네요. 한국이나 여기나 도박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지만 합법적으로 도박을 인정하고 있는 환경이라면 그 폐해는 더 크다.. 2013. 1. 24. Whale bay 피서. 아빠가 잠깐 쉬는 하루.. 멀리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이 시작되고 물놀이 다운 물놀이를 한번도 못해 아쉬웠는데 잠깐 나들이 였지만 나름 만족했습니다. 아빠는 피곤해서 운전을 제대로 못하고.. 엄마가 운전을 계속 했습니다. 맨날 세단만 몰던 엄마가 아빠 HIACE도 문제없이 운전했습.. 2013. 1. 21. 달리는 사람들.. 밖에 나가보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수도없이 만나게 됩니다.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달리는 엄마아빠를 비롯해서 집주변, 공원, 바닷가 산책길, 산길 등 어디서 든지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굳이 운동이 필요없을 것 같은 좋은 환경에.. 2013. 1. 20. 금 주으러 갑시다. [5.5kg짜리 금덩어리 발견男 ‘횡재’] 호주에서 한 아마추어 금광탐사자가 5.5㎏에 달하는 금덩어리를 발견해 전문가들을 놀래켰다고 18일 영국 BBC가 보도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자는 16일 금속탐지기를 사용해 호주 빅토리아주의 발라라트라는 마을에서 30㎞ 떨어진 지역의 땅속 60㎝ 아래에 있던 금덩어리를 발견했.. 2013. 1. 18.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0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