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육수가 먹고 싶어서 냉면 먹으러 갔습니다. 육수. 금동이 엄마가 육수 먹고 싶다고 해서 냉면집에 다녀왔습니다. 맵디 매운 비빔냉면을 맛나게 먹습니다. 집에서 점심을 먹어버린 다현이랑 나는 옆에서 지켜만 봅니다. 아내가 진짜 먹고 싶었던 것은 냉면에 딸려나온 육수입니다 작은컵에 담겨 나온, 내가 털어 넣으면 한모.. 2013. 3. 20. Forecast: Rain many days away hot day.. 비가 좀 와야 할 텐데...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형편입니다. ㅡㅡ;; 2013. 3. 11. 주거비가 비싼 오클랜드.(뉴질랜드 생활비) 오클랜드에 살면서 지출하는 비용중에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뭐니뭐니 해도 '주거비'일 것입니다. 자기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모기지를 얻어서 집을 구매 했다면 모기지 이자를 지출하면서 느끼는 주거비에 대한 압박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뉴질랜드 전체 .. 2013. 2. 26. PILOT TRAINING PILOT TRAINING. 핼리콥터 조종사 교육 안내. 신문 하단 광고로 가끔 보이는 것입니다.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꼭 해봐야지' 2013. 2. 24. Car Audio 교체 TOYOTA HIACE VAN 도요타 2005년식 하이에이스 밴. 연식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조금도 손색이 없는 자동차 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석과 운전자에 대한 배려는 완전 꽝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VAN 특성상 운전자는 운전만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면 되고.. 짐 운반만 잘 할 수 있으면 되겠지만은.. .. 2013. 2. 19. New Zealander Lydia Ko Lydia Ko 한국이름 고보경. 여러가지 생각에 빠지게 하는 사진아래 달린 설명글 입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가 이민큼 열린 생각의 나라인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 정체성을 확인하며 살아야만 할 것 같기도 합니다. 2013. 2. 19. 줄을 서시요~~ 고속도로 출입구 풍경 퇴근시간. 나는 퇴근 하는 시간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출근하는 시간입니다. 7시부터 9시까지는 1번 모터웨이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출근길 줄서기가 시작됩니다. 정체라기 보다는 느릿느릿, 순간순간 빠르게, 일정한 속도로 차들이 달려갑니다. 속도가 느려지는 부분은 지역에서 고속.. 2013. 2. 18. 고스톱. 고스톱. 대한민국.. 전국민의 오락꺼리인 고스톱. 뉴질랜드에도 '고스톱'이 있습니다. GO. STOP. 운전 하다 보면 흔히 만나게 되는 풍경입니다. 길 양쪽에 한사람씩 서서 차선을 통제하면서 저런 푯말을 들고 있습미다. 저런 도로공사 현장을 만나거나 지나칠 때 흔히 '고스톱 치고 있.. 2013. 2. 11. Starting below par : 근로자 초봉은 얼마쯤.. Starting below par가 신문에 나왔네요. 2013. 2. 1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