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학생 융자금 상환 엄격해진다.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보입니다. 뉴질랜드 정부에서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그동안 적자로 일관하던 정부예산을 조금이라도 흑자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학자금을 끄집어 냈습니다. 좀 물렁하다 싶게 진행되던 학자금 융자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것과 이전에 학자금 융자를 받고 .. 2013. 6. 3. Karekare beach 가 38등 이랍니다. Kiwi sands make CNN top 100 list. 뉴질랜드 케레케레 비치가 전세계 아름다운 바닷가 100 곳 중에서 38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 와서 바다낚시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피하에 낚시 갔는데 바람과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던 어느날입니다. 우리일행보다 앞서 Piha 갯바위 캐스팅포인.. 2013. 6. 2. Queenstown 여행을 정리하면서.. '태교여행'을 고민하면서 시작했던 퀸스타운 여행이였습니다. 그러나.. 태교여행이 아니라 흡사 '정글의 법칙'을 경험한 듯한 여행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실감한 것이지만.. 여행은 다른사람 눈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내 눈과 마음을 가지고 하는것이라는 것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2013. 6. 1. Tobacco ; control in New Zealand 2025년 5%. 뉴질랜드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성인흡연율입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담배가격 인상율 등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큰 목표치도 아닌것 같습니다.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말보로 담배 한갑이 $16 이상이면 보통 비싼게 아닙니다. 몸에 좋은 보약도 아닐진데 비싼.. 2013. 5. 31. NZ:How we're flourishing in world 상대비교 인지 절대비교 인지.. 어제 뉴질랜드헤럴드에 실린 특집기사입니다. OECD 36개국을 비교한 그림이네요. 마침 뉴질랜드 옆에 한국을 배치해서 올려봅니다.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네요. 얼핏보니 스위스꽃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 그다음 네델란드, 스웨덴, 케나다 정도.. 내가 살.. 2013. 5. 30. 생활임금. 좋은 뉴스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해밀턴시가 모든 직원들에게 '생활임금'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오클랜드와 웰링턴시가 뒤를 이어 생활임금 적용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여기서 '생활임금'이란 시간단 18불 40센트의 급여로, 근로자가 어느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위를 누릴 .. 2013. 5. 25. 갈매기 날다. @ 파키리표 카와이와 버클톤표 스네퍼 뉴질랜드에 몇개의 낚시 동호회 카페가 있습니다. 물론 금동이 아버지도 회원입니다. 두어해 전에는 낚시대회에서 소 뒷걸음질 하며 장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금동이가 생긴 후에는 낚시를 참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금동이 어머.. 2013. 5. 25. Queenstown 여행 : 11/May, 살기에는 북섬이 좋은것 같습니다. - 11/May- 캠퍼밴 반납, 집으로... [일정] 07:00 일어나서 밥 먹고.산책. 차량 정리. 09:00 공항 픽업 후 차량 반납. 11:20 퀸스타운 출발 13:00 오클랜드 도착. 자동차 픽업 후 집으로.. @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중. 후다닥 아침밥을 먹고 5박6일동안 숙소로 사용했던 차량안을 정리합니다. 마지막 .. 2013. 5. 12. Queenstown 여행 : 10/May, Mount Cook 마운튼 쿡 - 10/May- 마운튼 쿡, 푸카키, 테카포 호수 [일정] 08:00 일어나서 밥 먹고. 09:00 Mount Cook National Park 안내센터 둘러보기 11:00 하산 12:00 Lake Pukaki 14:00 Lake Tekapo 점심 18:00 퀸스타운 Lakeview Holiday Park 도착, 타운 저녁식사. 산책. 취침 @ 해 뜨기전입니다. 밤새 우박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눈도 내렸습.. 2013. 5. 1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