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909 주일 대표기도문 01/03/2015 오랫만에 대표기도 순서가 되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을 가다듬고 일하면서, 생활하면서, 잠자리에 들기전에, 아이들이랑 놀면서 계속 기도문 생각을 했습니다만 쉽게 정리가 안됩니다. 작년 만큼 성경도 안읽고, 기도도 많이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밀리고 밀려.. 2015. 3. 1. ask.com삭제 방법 : How to Remove the Ask.com Toolbar From Your Browser How to Remove the Ask.com Toolbar From Your Browser 제가 타는 자동차가 NISSAN PRESAGE 2007년식 입니다. 요거이 일본에서 들어온 중고차인데 차량에 설치된 오디오시스템은 일본어로 되어있고, 네비게이션은 아예 작동을 안합니다. 오디오 설정을 영문으로 바꿀 수 있으려나,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뉴질랜.. 2015. 2. 26. 다래가 집에 왔습니다. 다래가 집에 왔습니다. Birthcare에서 1박2일동안 지내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 첫날 오후, 다현이 학교 끝나고 픽업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다래를 제일 기다렸던 큰오빠. @ 누구 닮았나요? @ 윙크 한번 날려주시고.. 하룻밤을 오롯이 보내고 둘쨋날 오전에 퇴원했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 2015. 2. 15. 다래가 태어났습니다. 다래가 태어났습니다. 2015년 2월 10일 22시 50분. North Shore Hospital에서 3.1kg, 41cm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아이를 출산한 병원에는 입원시설이 없어서 새벽 2시쯤 시티 파넬에 있는 Birthcare라는 병원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곳은 한국으로 치자면 산후조리.. 2015. 2. 11. Countdown Careers, 카운트다운 구인 & 구인 전용 사이트 [CountDown Series 1] Countdown Careers 'Get A FRESH Career!' Countdown Careers, 카운트다운 구인 & 구인 전용 사이트 [CountDown Series 1] 카운트다운에서 일하다가 기력이 떨어져 커피 한잔 생각날 때 직원들만 사용하는 카페테리아에 가서 찐한 블랙에 우유를 적당히 섞은 커피한잔을 마시면 피로가 확 풀립니다. 카페테리아에.. 2015. 2. 8. Arataki Visitor Center Arataki Visitor Center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나름대로 가족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멀지 않으면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으면서 아이들이 보면서 배우고, 놀 수 있는 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맛난 음식이 있는 레스토.. 2015. 2. 7. 더워서 산책 다녀옵니다. 너무 더워서 산책 다녀왔습니다. 햇볕만 피하면 시원하던 뉴질랜드 날씨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이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맑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북서향 집입니다. 아침 나절에는 주방쪽으로 햇볕이 들어오고 점심을 지나.. 2015. 1. 24. 해삼, 말리는 방법 @ 오늘 주인공 해삼. 해삼 많이 잡아 왔습니다. 3년 전에는 가끔 그 바닷가에 갈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고 주변에 조금 나눠 줄 수 있을 만큼 잡아오곤 했는데, 그 후 몇 번 맘먹고 해삼을 잡으러 갔을 때는 꽝이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그 바다에 해삼 씨가 말랐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모처럼 맛난 피자도 먹고 바람 쐴 겸 Matakana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날씨는 좋았고,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타운 Matakana에는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먹고, 언덕 넘어 굴가게에 들러 굴도 샀습니다. 24마리에 $15이면 아주 크고 맛난 굴을 먹게 됩니다. 점심도 먹고.. 굴도 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2015. 1. 22. Kayak Trolley, Folding Canoe Cart Kayak Trolley를 만들었습니다. Kayak을 3번 띄워보니 제일 어려운 것이 카약을 차에서 내려 백사장끝까지 운반하는것입니다. 물에 들어갈 때는 힘이 넘쳐서 들고가는게 덜 힘들지만, 뱃놀이를 끝내고 끄집고 나와서 차에 싣는것은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중노동입니다. 지난 박싱데이 세일.. 2015. 1. 2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