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아이와 어른이 모두 만족하는 나들이는? : Waitomo Glowworm Caves & Te Aroha Hot Springs나 아이와 어른이 모두 만족하는 나들이는? 어떤 여행일까요? Waitomo Glowworm Caves & Te Aroha Hot Springs 우선 사람마다 여행에 대한 기대와 느낌이 다르다는것을 감안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달짝지근한것을 많이 먹는것을 좋아할 것이고, 어른들은 넉넉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근사한 음식.. 2015. 5. 10. 소주가 생각날 때는... 소주가 생각날 때는... 지난 몇년간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소주가 간절히 생각 났던때가 한두번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야 쉽게 술을 마실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뜻하지 않게 술과 점점 멀어집니다. 일단 술을 함께 마실 친구나 동무가 없고, 술 값도 비싸고.. 2015. 4. 28. 양초 만들기 : BEEWAX 밀납 양초 양초 만들기 : 밀납 양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휴일. 아이 데리고 어디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내리는 비를 보며 집안에서 할일을 찾습니다. 오늘은 양초 만들기 입니다. 작년부터 꿀을 짜내고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밀납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채밀기가 없어서 벌집을 모두 밀어내고 꿀.. 2015. 4. 27. 흙에 살리라 ~~ 트렉터 타고, 흙에 살리라 ~~ 촌놈들.. 그리도 트렉터가 좋더냐? 한번 올라가더니 내려올줄 모르네요. ^^* 나중에 정말로 아빠랑 함께 농장 운영하면서 트렉터 몰자고 하면 다 도망갈 놈들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신났습니다. 2015. 4. 26. ANZAC DAY : 안작데이 ANZAC DAY. 올해에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다현이가 3살때는 구경삼아서 참석했다면, 올해에는 더 깊은(?) 마음을 담아서 참석합니다. 뉴질랜드 ANZAC DAY는 한국의 6.25 기념일과 비슷한 날이라고 보면 됩니다. '군인들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표면적인 모습인데 자세.. 2015. 4. 25. 모과차 담그기 모과차 담그기. 몇일전에 사온 모과로 차 담그기 도전했습니다. 지난번에 생강차 담그기와 마찬가지로 별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모과를 채써는게 가장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꿀이 넉넉하니 이것저것 해 볼 것이 많습니다. ^^* <모과차 담그는 순서> 1.깨끗하게 씻은 후.. 2015. 4. 23. Boric Food Market : 맛있고 신선한 장보기 Boric Food Market : 맛있고 신선한 장보기 좋은곳 하나 발견했습니다. 장도 보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아이랑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 북쪽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더 맘에 듭니다. Boric Food Market 입니다. (주소 : 1404 Coatesville-Riverhead Highway Kumeu, New Zealand // 09.. 2015. 4. 21. 벌집 삼겹살? 꿀 삼겹살 벌집 삼겹살, 꿀 삼겹살. 벌집 삼겹살이 맛있습니까? 꿀 삼겹살이 맛있습니까? ㅎㅎㅎ 집에 꿀이 넘쳐나는 관계로 오늘은 꿀삼겹살을 먹어봅니다. 왠 뜸금없는 꿀 삼겹살인가 할텐데요.. 워낙 미식가이신 아내가 몇일전에 텔레비젼에서 꿀바른 돼지고기를 궈먹는 프로그램을 봤답니다. .. 2015. 4. 10. 독감 예방 접종 독감 예방 접종. 다현이와 다민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이번 방학 후 겨울 시즌에 대비 하기 위함입니다. 예방 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독감에 걸리는건 아니겠으나 혹시 독감에 걸리더라도 좀 덜아프고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난 겨울을 생각해 보면, 다현이가 방학을 마.. 2015. 4. 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