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해밀턴 가든 마무리.. 봄이 오는 해밀턴 가든은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좋은 햇살이 반가운 오후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 한사코 엄마 옆에 앉기를 거부하네요. ^^;; @ 자기가 원하는 뒷배경을 고르고 나서 찍어달라고 합니다. @ 아빠 닮은 짝눈.. @ 여기도 다현이가 좋아하는 '원형 스텐드' 정원입니.. 2014. 10. 7. 로토루아 찍고.. 여행 이틀째. 로토루아 찍고 해밀턴 들렸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타우포에서 집으로 곧장 올라오기에는 왠지 아쉽습니다. ^^* @ 타우포 폭포.. 이른 아침이라 추웠습니다. @ 멀리 통가리오 국립공원이 보입니다. 뚜렷하게 보이는 산들을 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 '형제' 사진 한장 .. 2014. 10. 7. 교황을 닮은 부부 "가난한 마음은 잃고 싶지 않아요" 교황을 닮은 부부 "가난한 마음은 잃고 싶지 않아요"[교황방한]16일 광화문 시복식서 교황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강지형·김향신씨 부부 "안녕하세요. 교황방한준비위원회입니다. 16일 프란치스코 교황 광화문 시복미사에서 예불 봉헌 가정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2014. 9. 21. 더러운 정치 : Dirty Politics 니키 헤이거라는 우익성향 블로거가 책을 한권 냈습니다. 근데 요 책이 2014년 총선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이슈화 되면서 60%대 지지율을 공고히 가져가던 국민당 지지울도 50%대 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책 내용은 국민당이 계속 집권하기 위해 상대 다수당인 노동당의 웹사이.. 2014. 8. 31. 부추, 봄에 먹으면 보약이라지요?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푸릇푸릇하게 자란 부추.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에도 푸른싹을 계속 키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을 보내고 난 부추는 왠지 더 싱싱해 보이고 맛도 있는것 같습니다. 봄 부추는 보약이라더군요. 햇볕이 좋아 텃밭 풀 좀 뽑고, 부추를 한줄 베어냈습니다. 마침 아내가.. 2014. 8. 15. 야콘 수확 Yacon harvesting. 몇일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은 바람까지 살벌하게 불어댑니다. 비가 잠깐 멈춘사이, 뒷뜰에 나가 야콘을 캣습니다. 서툰 농사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결실에 흥이 납니다. 다현이도 손을 호호불며 도왔습니다. ... ... 어릴적 눈이 펑펑내리는 겨울날, 마당 눈속.. 2014. 7. 9. 역시 중국인 다운 발상.. 특이한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오클랜드 서쪽지역에서 플랫 광고가 실렸는데 키위들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내용이라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중국인 집주인이 플랫할 사람을 구하기 위한 광고를 부동산 사이트에 의뢰했는데, 욕실, 화장실이 주방과 통합되어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2014. 6. 28. 선물의 완성 @ 5월 28일. 우리집도 iPad Air가 생겼습니다. 제일 기분 좋은 다현이. @ 황야의이리 오파코 가죽 아이패드 커버 (딴지마켓 구매) 지난 5월 말쯤에 아이패드 Air를 샀습니다. 말로만 듣던, 손가락 만한 아이팟만 사용할 줄 알았던 우리집에 드뎌 제대로 된 애플 제품이 들어온 것입니다. 구입 명.. 2014. 6. 18. 택배가 왔습니다. @ 학교 끝나고 집에 오기 무섭게 소포안에 있던 LEGO를 꺼내 조립을 시작합니다. 소포가 왔습니다. 고춧가루, 보리차용 볶은 보리, 볶은 깨, 마늘짱아찌, 매실 짱아찌, 다현이 다민이 겨울내의, 다현이 한글공부 책, LEGO블럭 등.. 흡사 전쟁터에서, 밀림 한가운데서 전투하고 있는 가운데 비.. 2014. 6. 1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