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100 238일차, 오뚜기랑 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뚜기에 시선이 자꾸 갑니다. 아침부터 밀고 다니며 치고받고 합니다. ^^* 2014. 6. 21. 잘 놀아주는 형님, 최고 이제 활동 반경이 온 거실로 넓어 졌습니다. 순식간에 포복을 하며 무엇이든 손에 넣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엄마, 아빠가 바쁠 때는 다현이가 다민이를 보살핍니다. 가끔 모른체 할 때도 있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각별하게 보살핍니다. 두녀석 다 하는짓이 이쁘네요. ... ... 다행히 다음주.. 2014. 6. 4. 216일차, 밥을 먹습니다. 몇일 전부터 다민이도 식탁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실에서 뒹굴방굴 하다가 형이랑 같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아빠가 쌀알을 입에 넣어주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 2014. 5. 28. 209일째, 폭풍성장, 곧 앉을 기세 기어다니는 것을 익히더니 곧 앉을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팔힘도 좋고, 다리 힘도 좋고, 끙끙 힘을 쓰는 모양새는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요즘 먹는 것을 보면, 3시간 단위로 분유 150ml, 오전에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이유식 한대접, 오후에는 오가닉 이유식 120ml 짜리 한팩 그리고 아.. 2014. 5. 20. 207일째, 활발히 기어다니는 다민이. 모처럼 햇살 좋은 일요일입니다. 교회 다녀와서 거실에서 뒹굴방굴 놓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다민이 활동 공간은 뽀로로매트로 한정 되어 있습니다. 카페트로 기어 나오는것을 어떻게든 막아봅니다만... 이제는 스피드하게 움직입니다. 형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 LEGO들.. 형이 없는 사.. 2014. 5. 18. 202일째, 사과 뜯어먹는 중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했고, 작고 조심스러운 수준이지만 점점 덩어리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다민이가 특히 좋아하는 것은 과일 중에서도 사과입니다. 후식으로 식탁에 과일이 나오면 급 흥분을 하면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얼른 입에 넣어주라는 신호지요. 요즘엔 주로 티스픈으로 긁어서 입에 .. 2014. 5. 13. 185일차 : 아빠가 들려주는 자장가 2014. 4. 26. 이유식 시작했습니다. 3월 31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우윳병을 벗어나기 위한 첫단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당분간은 쌀만 갈아서 만든 쌀죽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달 전쯤부터 밥을 먹고 난 후에 과일을 먹을 때, 형이나 엄마 아빠 입으로 과일이 들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다현이.. 2014. 4. 3. 애교머리 다민이 '애교머리' 한번 보시죠. 태어날때 가지고 나왔던 잔머리카락은 대부분 자연 탈모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귀 윗쪽에만 약간 머리카락이 남아있습니다. 요게 자연파마가 되서 돼지 꼬리처럼 말려 올라갑니다.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해도 못 할 텐데 말입니다. 다현이.. 2014. 3.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