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햇살 좋은 일요일입니다.
교회 다녀와서 거실에서 뒹굴방굴 놓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다민이 활동 공간은 뽀로로매트로 한정 되어 있습니다.
카페트로 기어 나오는것을 어떻게든 막아봅니다만...
이제는 스피드하게 움직입니다.
형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 LEGO들.. 형이 없는 사이 어떻게든 만져보려고 안간힘을 써댑니다.
아빠랑 엄마는 혹시나 작은 조각을 입에 넣을까 감시의 눈을 반짝여야 합니다.
다현이도 LEGO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조건이 예전보다 나빠져서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도 형이라고 동생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잘 봐주는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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