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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96

이 닦기 시작. 어제부터 혼자서 이 닦기를 시작했습니다. 다현이가 저 만큼 어렸을 때는 아빠가 이 닦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빠 앞에 앉아 흉내를 냈었습니다. 다민이는 형을 따라합니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저귀에 똥을 쌌다 싶으면 자기 엉덩이를 두드리거나 새 기저귀를 .. 2015. 1. 28.
뭐든 잘 먹는 다민이. 2주 정도 콧물과 기침을 동반한 감기 증상으로 고생했던 다민이.이제거의 나은듯 합니다.아프니 만사가 귀찮은듯 먹는 양이 많이 줄었는데 점점 원래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다민이 식성은 대단합니다.거의 모든 과일류는 다 흡입을 합니다.과자류는 물론이고 약간의 야채류도 주는대로 .. 2014. 12. 7.
다민이 걸음마 다민이가 걷고 있습니다.얼마 전까지는 쇼파나 책장을 잡고 옆으로 걸음 옮기는것도 놀라웠는데, 이제는 거실을 가로질러 다닙니다.엉덩방아 찓고, 또 일어서고, 또 넘어지고...다민이 마음은 이미 형이랑 들판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돐이 지난 후 크는 모습이 확연히 달라지는것 같.. 2014. 11. 9.
생전처음 수영장.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장에 갔습니다.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재밋게 노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저녁마다 대야에 앉아 목욕 하며, 바다를 꿈꿧나 봅니다. ^^* 2014. 11. 8.
다민이 돌잔치. 10월 24일 다민이 첫번째 생일날입니다. 온 가족이 부지런히 생일상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온 이쁜 풍선들, 돌잡이 물건들... 한국에서 일가친척과 지인들이 모여서 거하게 축하하며 돌잔치를 했던 다현이와는 많이 비교되게 작고 소박한 생일상이지만 더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 2014. 10. 25.
오징어 안주 2014. 9. 27.
탕수육도 먹습니다 다민이의 적극적인 식성.. 그 끝은 어디이련지 ^^* 2014. 9. 13.
딸기 좋아요. 과일 먹는 시간. 딸기 좋아합니다. 딸기만 좋아 할까요? 포도, 망고, 키위, 사과, 배, 귤... 보이는건 모두 먹습니다. ㅎㅎㅎ 2014. 9. 7.
지난 일주일간 감기로 고생했습니다. 거의 일주일동안 감기로 고생했습니다. 콧물 줄줄 흐르고, 저녁에는 잠 제대로 못자고, 기침도 가끔 하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고... 식탁 위에 보이는대로 입에 집어 넣던 아이가 식성도 변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생후 10개월이 지나가면 태어날 때 엄마한테서 .. 201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