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96

처음으로 땅을 밟아봅니다. 주구장창 내리던 비가 멈췄습니다. 오늘 하루만 맑은 하늘을 주시는것 같아서, 집에 있기 아까워 밖으로 나왔습니다. 서쪽으로.. 무레와이비치까지 옵니다. 햇살은 따사롭고 좋은데 바람은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서쪽바다 입니다. 살벌하게 부는 바람에 파도 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그 .. 2014. 8. 21.
걸음마 연습 한달 전부터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법 걸음을 걷습니다. 쇼파나 의자를 붙잡고 옆으로 옆으로... 감기때문에 컨디션이 엉망인 형님한테 가서 재롱을 부립니다. 다현이도 따라서 웃어 봅니다. @ 아빠밥과 다민이 밥입니다. 요즘은 어른밥 숟가락 2개 정도 양을 먹습니다. @ 밥.. 2014. 8. 18.
251일차, 치발이 흔들기 2014. 7. 1.
242일차 밥 잘먹는 다민이. 2014. 6. 23.
히어로우 형님 @ 2014년 6월 8일, 228일째 아침. 교회갈 준비를 마치고 거실에서 뒹굴방굴.. @ 2014년 6월 22일, 242일차. 교회 다녀와서 여전히 정리 안된 거실에서.. 2014. 6. 22.
238일차, 오뚜기랑 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뚜기에 시선이 자꾸 갑니다. 아침부터 밀고 다니며 치고받고 합니다. ^^* 2014. 6. 21.
잘 놀아주는 형님, 최고 이제 활동 반경이 온 거실로 넓어 졌습니다. 순식간에 포복을 하며 무엇이든 손에 넣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엄마, 아빠가 바쁠 때는 다현이가 다민이를 보살핍니다. 가끔 모른체 할 때도 있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각별하게 보살핍니다. 두녀석 다 하는짓이 이쁘네요. ... ... 다행히 다음주.. 2014. 6. 4.
216일차, 밥을 먹습니다. 몇일 전부터 다민이도 식탁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실에서 뒹굴방굴 하다가 형이랑 같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아빠가 쌀알을 입에 넣어주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 2014. 5. 28.
209일째, 폭풍성장, 곧 앉을 기세 기어다니는 것을 익히더니 곧 앉을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팔힘도 좋고, 다리 힘도 좋고, 끙끙 힘을 쓰는 모양새는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요즘 먹는 것을 보면, 3시간 단위로 분유 150ml, 오전에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이유식 한대접, 오후에는 오가닉 이유식 120ml 짜리 한팩 그리고 아.. 201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