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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민, Damin's96

축복기도 오늘 처음으로 공식적인 나들이를 했습니다.(46일차) 주일 교회출석. 세명이 움직일 때보다 준비 시간이 곱절은 걸립니다. 출산 후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다민 엄마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 그리고 다민이를 보고 여자아이가 아니냐며(?) 예쁘다고 감탄을 해주시는 분들.. .. 2013. 12. 8.
예방접종|6주차 : DTap, Hepatitis B, Hib 다민이 예방접종 하고 왔습니다. DTap, Hepatitis B, Hib 이렇게 3가지 였습니다. 우리가족이 모두 등록되어 관리 받고 있는 GP에 다민이도 등록을 했습니다. Takapuna에 있는 병원인데, 의사가 한국인입니다. 의사의 치료능력은 한국인이나 키위나 인도인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일단 아픈.. 2013. 12. 6.
저는 지금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모유 먹고... 그것 부족해서 분유도 먹고... 얌전하게 두손을 모으고 숨고르기를 합니다. 표정이 참 편해 보이면서도 묘하다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옆에서 놀던 다현이가 도망가며 한마디 합니다. "똥 쌋구만..." ^^;; 2013. 11. 13.
손가락이 닮았네... 2013. 11. 6.
10일째,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 다민이. 태어난지 10일째.. 맨날 먹고 자고, 울고 먹고.. 또 먹고.. 싸고.. 먹고.. 자고.. 다민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다민이는 잘 지내는데, 다민이 엄마는 아침마다 다크서클로 줄넘기를 할 태세입니다. 다민이가 엄마품에서 잠들고, 잠들었다 싶어 침대에 내려놓으면 실눈뜨고 쳐다.. 2013. 11. 4.
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Your Son 칼 할아버지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거의 1년 동안 통 연락을 못 드렸었는데, 금동이가 태어나고 엇그제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 기뻐하셨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축하 카드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Kal & Robyn, Thanks !!" 2013. 11. 1.
금동이 세상에 나오다. 2013년 10월 24일 03시23분. 금동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출산의 고통을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꾹참으며 순식간에 아이를 세상에 내놓은 아내도 건강합니다. 거듭된 행복을 주시는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의 출산을 위해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분께 진심.. 2013. 10. 24.
산후 조리 식단 급하게 검색 후 얻은 산후조리 식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3군데 산후조리원 식단이라고 합니다. 종합 정리해서 우리집에 맞는 뉴질랜드 여름에 맞는 식단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2013. 10. 7.
[스크랩] 자연분만을 했는데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37주차 입니다. 미드와이프는 36주차 6일까지는 위험한 출산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37주차 부터는 정상적인 출산으로 봐야 한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달씩이나 일찍 나온 다현이에 비하면 진득한 금동이 입니다. 그러나.. 어젯밤에도 아내랑 .. 2013.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