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54 선견자, 선지자, 예언자 대략구분. 선견자 : 로에 -> '본다', '현시' 선지자 : 호테 -> '체험', 무엇인지 아는것, 새로운 체험을 한 사람들 예언자 : 나비 -> '부르심을 받았다', '들리움을 받았다' , 초창기에는 선견자, 선지자가 많았고, 나중에는 예언자가 많았다. 아모스, 미가 -> 농부출신 이사야, 스바냐 -> 상류층 .. 2012. 9. 2. Super stamps ( Lollipop Education) - 창의적인 아트 행위 하다 다현...(2번째 레터) 유치원에서 온 두번째 레터 다현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Tracy 선생님이 보내준 레터 . 유치원 생활에 얼마만큼 적응하는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한국은 요새 스마트 폰으로 찍어 보내준다고 하던데요. 여기는 여전히 레터를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선생님들도 에세이 실력이 상당히 좋.. 2012. 8. 31. 커뮤니티 카드, Community Services Card Community Services Card가 왔습니다. 요거는 신분증과 같은 쓰임새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로 병원이나 약국 같은 의료시설을 이요할 때 우선 쓰는것 같습니다. 영주권 받기 전에 공장일을 하면서 가끔 찾아갔던 화이트크로스에서 진료신청서를 작성 할 때 '커뮤티티 카드 넘버'를 적던 기억이 .. 2012. 8. 30. 아들에게 사과 했습니다.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자기 침대 놔두고 꼭 엄마아빠 사이에 끼어 잠들던 다현이. 평상시에는 아빠 쪽으로 몸을 돌리고 잠들더니 오늘은 엄마를 보고 옆으로 눞습니다. 아빠가 옆구리 콕콕 찔러도 꿈쩍을 안합니다. ㅡㅡ;; 오늘 낮에 교회에서 아빠가 화난 표정을 했다고 잠들기 전에 .. 2012. 8. 26. 하루 148명씩, 1년간 호주로 인구유출 53,800명 하루에 평균 148명씩 호주로 떠나는 뉴질랜드인 이라는 기사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지난 크라이스쳐치 지진 이후 계속 탈뉴질랜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한 공포심리에서 비롯된 탈출 러쉬가 이번에는 호주경기호황 붐과 맞물리면서 계속적인 뉴질랜드 인구 유.. 2012. 8. 24. '배꼽 인사' 정책을 철회하다. 다현이가 '예의바른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의가 바르다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면 괜찮겠습니다. 다현이가 3살이 넘고 말귀를 알아먹을 무렵부터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때면 '배꼽인사'를 시켰습니다. 처.. 2012. 8. 20. 뉴질랜드 그린텃밭 모종나눔 행사. 지난밤에 천둥번개가 무색하게 맑고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나름 바빳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끙끙 앓았던 감기를 어느정도 털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안했던 지라 두툼하게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아직 기침감기 기운이 남아있는 다현이 엄마는 집에서 쉽니다. 오늘은 텃밭카페.. 2012. 8. 18. 자동차 분해, 청소.. 저녁밥 먹고 쉬고 있습니다.왠일인지 LEGO 조립하자는 소리를 안하고 뭔가를 찾고 다닙니다.모르는체 하고 힐끔힐끔 바라봅니다. ^^*찾던걸 못 찾았는지 SOS를 요청하네요. 다현 : 아빠 드라이버 좀 주세요.아빠 : 뭐 할려고?다현 : 자동차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있어요?아빠 : 현관 서랍장.. 2012. 8. 17. 뉴질랜드 각종 의료수술 및 검사비용 의료복지 시스템이 잘 가춰진 뉴질랜드에도 개인보험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개인보험 가입안내를 위해서 뉴질랜드 수술, 진료 비용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한국과 단순비교 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 2012. 8. 16.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