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50 2009년 12월 10일_낚시 맛을 보다. 피하바다 PIHA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곳은 서쪽 바다 'PIHA BEACH' 우리말로 '피하' 이나라 낚시꾼들에게는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그런 낚시터로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뉴질랜드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난번 한치 낚시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글을 읽으셨던 강태공선배님께서 전.. 2009. 12. 12. 인터미디어트 스쿨에 다니는 정훈이 수행평가 'simple machines'만들기 그랜필드 인터미디어트 스쿨에 1학년(year7)인 정훈이 수행평가 'simple machines'만들기 우여곡절 끝에 과제를 만들어간 정훈이.. 학교에서 방과 후에 전시회를 한다기에 가봤습니다. 학교가 3시에 끝나고.. 4시부터 5시30분까지 교실에서 그대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자기가 만들어서 제.. 2009. 12. 12. 잔디 깍기 잔디 깍는 중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겨울철에는 보통 2주에 한번씩 잔디를 깍아야 합니다. 물론 안깍아도 누가 잡아가거나, 벌금을 내는것은 아니지만... 이나라 사람들 또한 정원관리에 아주 정성을 쏟습니다. 세심하게 관리를 하는것이지요. 11월에는 정원에 비료를 주는 풍경을 많이 봤습니다. 여.. 2009. 12. 12. 2009년 12월 8일 다현이 잠자리 준비 @이닦고 세수하고.. @오늘은 아빠 자동차 키를 집어 들었습니다. @재치기.. @천장도 한번 보고.. 슬슬 잠잘 준비.. @ 멍순이.. @열쇠 반납 ^^;; @팬더.. @찐한 사랑 @창밖 풍경.. 멀리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베게랑 한판.. @엄마 보고 '이쁜짓' @아빠보고 '윙크' @엄마보고 '이~~' 2009. 12. 12.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아들은 말 합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말 합니다.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2009. 12. 12. 2009년 12월 4일. Westlake GirlsSchool 종강식 12월 4일. Westlake GirlsSchool에 다니는 정은이 year9 form4 종강식이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시간대별로 강당에 따로 모여서 종강식을 합니다. 종강식에서 각 반별로 성적우수자를 시상하고, 전체성적 우수학생 시상도 합니다. 마지막 쯤 전체 성적우수자를 시상하는데 100% 아시안계가 상.. 2009. 12. 7. 2009년 12월 05일. 봉사 문고리 잡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밥을 먹은 후 조카들과 함께 몇주전에 한치를 잡았던 바닷가에 다시 갔습니다. 요몇일 비가 내려서 산책도 제대로 못했던 지라 바람도 쐬고 할겸 간단히 챙겨서 나섰습니다. 바다는 낚시를 하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몇일 심하게 비가 내려서 바닷물이 흐려 있었고, 파도도 .. 2009. 12. 7. 평균 2천 번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 2009. 12. 4. 2009-11-29 산타퍼레이드 11월 29일(일) 오후 2시 부터 오클랜드 시내에서 산타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76번 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오클랜드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이밴트의 하나로 약 300,000명이 보고 간다고 합니다. 일요일 오전 교회에 다녀온 후 점심을 야무지게 먹고 정은이와 정훈이를 데리고 집을 나섰습니다.. 2009. 12. 3.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