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무렵이 되면 잘 준비를 하는 다현이.
그러나...
요즘은 해가 길어서 9시가 되어도 밖이 좀 훤합니다.
그래서 잠 잘 생각을 안합니다. ㅡㅡ;;
블라인드를 내리고,
최대한 어둡게 방안을 만들어 놓습니다.
... ...
@전화가지고 놀기
@누구와 통화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엄마 화장품 검사하기..
@멍순이 가지고 뒹굴기, 지금은 갑자기 출현한 거미를 잡고 있습니다.
@몇일전 오른쪽 눈 밑에 또 상처가 났습니다. 다행히 깊지 않고 슬킨상처
@이불 끝 물어 뜯기, 베게 끝도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
@뉴질랜드 이야기 책 보기, 다현이가 좋아하는 페이지는 '자동차'가 나온 페이지랍니다. ㅎㅎ
@제법 심각하죠.. ㅋㅋ
이러다가...
성경구절 말씀 기도 한대목 듣고,
아빠랑 같이
"아멘~~" 몇번 하고 잠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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