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 없이 아주 조용하게 맞이하는 성탄절입니다.
우리집과는 비교되게
옆집과 아랫집은 시끌벅적합니다.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였는지, 지인들이 모였는지 오후내내 왁자지껄하고 흥겨운 음악소리도
들렸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바베큐파티를 하는지 맛난 냄새도 담장을 넘어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밥을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을 다녀온 후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현이는 오토바이 장난감을 '분석'하고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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