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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86

조현아 땅콩, 마카다미아 장보러 다녀온 아내가 '조현아땅콩'이야 하면서 쓱 내놓습니다. 뭔 땅콩? 하면서 보니 처음보는 열매 비슷한것이 보입니다. 아내가 설명을 덧붙입니다. 이'놈'이 그 조현아 땅콩 이라고, 맛이나 한번 보라고 사왔네. 겁나 비싸더구만.. 맛은 좀 있네요. 고소하고... ... ... 아이들이 점점 커.. 2014. 12. 15.
저녁밥 먹고 아이들과 놀기 일찌감치 저녁밥 먹고 놀고 있습니다.8시에 잠자러 들어가려면 이 시간에 최대한 체력을 소모시켜야 합니다. ^^;;대체로 다현이는 책상 주변에서 뭔가 만지작 거리며 저녁시간을 보내고다민이는 아빠랑 이런저런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겨우 걸음마를 떼는 수준이던 다민.. 2014. 12. 9.
뭐든 잘 먹는 다민이. 2주 정도 콧물과 기침을 동반한 감기 증상으로 고생했던 다민이.이제거의 나은듯 합니다.아프니 만사가 귀찮은듯 먹는 양이 많이 줄었는데 점점 원래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다민이 식성은 대단합니다.거의 모든 과일류는 다 흡입을 합니다.과자류는 물론이고 약간의 야채류도 주는대로 .. 2014. 12. 7.
가족 풍선 다민이 돌파티 하면서 쓰고 남은 풍선들입니다. 다현이가 쓸 일이 있다고 해서 불어 줬더니 그림을 그려서 다시 천정에 붙여놨습니다. ㅎㅎㅎ 풍선 가족입니다. @ 어느날 아침에 다현이가 그려놓은 '공항풍경' 2014. 12. 1.
말똥 말똥의 효력(?)에 우리집 고추모종들이 기절초풍 하고 있습니다. 말똥을 작물 거름으로 쓰려면 최소한 6개월은 푹 삭혀야 한다고 했는데 그 사실을 간과 했습니다. 지난 가을에 말똥을 사왔으니 얼추 6개월이 지나기는 했으나 두엄자리에서 묵힌것이 아니라 말똥을 사올때 담겼던 비닐봉.. 2014. 11. 28.
변성왕대 11월 21일 맑음. 햇살이 좋았음. 오후 1시경 2번 통에서 분봉열이 발생. 담을 넘어 뒷집으로 향함. 다행히 화단에 뭉쳐서 모두 회수해옴. (2번통 : 1단에 모든 벌들을 모아 놓고, 2단은 빈통으로 놔둬서 분봉이 발생 한듯) 분봉난 벌들을 모두 정리 한 후 2번 통을 점검해 보니 분봉열 후 여왕벌.. 2014. 11. 22.
Defense American Foul Brood : 은콜로이드 실버(은용액)의 작용 및 효능 AFB. 방어를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들었고 벌들의 활동이 왕성할 때는 잠복하거나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던 벌통에서 겨울이 되고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가 되면 순식간에 AFB가 발생합니다. 올해는 미리 대비해서 피해를 막아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AFB를 막아낸다면 양봉.. 2014. 11. 20.
노래 배우기? 'It raining it pouring ' 이번 4번째 텀 방학전에 학교에서 율동 공연을 한답니다.학년별로 한가지씩 하는데 다현이 반은 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나 봅니다.몇일 전부터 흥얼거리더니 오늘은 동생 가르쳐 준다고 칠판에 썼습니다.동생 대신에 아빠가 앞에 앉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콜록콜록 기침을 해.. 2014. 11. 14.
생전처음 수영장.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장에 갔습니다.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재밋게 노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저녁마다 대야에 앉아 목욕 하며, 바다를 꿈꿧나 봅니다. ^^* 201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