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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1454

개똥이 돌잔치 초대장 [정신없이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09. 5. 27.
이사짐 챙기기 -장류 : 된장, 고추장, 간장 까지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단지에 넣을 때, 70% 정도만 채워야 하고, 뚜껑을 닫고, 랩으로 여러번 감아서 장류가 부풀어서 뚜껑이 열리는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캔포장 장류는 그냥 가지고 가도 됨. -고추가루, 멸치류, 김류는 가급적 .. 2009. 5. 26.
영화 Catch me if you can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영화 Catch me if you can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두 마리 생쥐가 우유에 빠졌습니다. 한 마리는 그 속에서 빠져 죽었고, 다른 한 마리는 그곳에서 열심히 허우적 대 우유를 버터로 만들어 빠져나왔습니다.. ... ... 나는 두마리 생쥐 중 어느 생쥐일까... 2009. 5. 22.
344일차(5/20)_여권신청 다현이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벌써 여름이 와버린듯 광주 낯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해갑니다. ,ㅡㅡ;; 개똥이 엄마는 이런 날씨에 개똥이랑 낯에 전대 산책 나가는건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퇴근했습니다. 하루내내 집에서 씨름했을 두사람을 위해서.. ^^;; 전대 호숫가를 한바퀴 돌.. 2009. 5. 20.
333일차(5/9)_축령산 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다. 편백나무 숲에서 펑펑 쏟아져 나오는 '피톤치드'라고 하든가요? ^^;; 토요일 오후, 산림욕 제대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푸른 나무숲에서 눈이 휘둥그래진 다현이를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뭐라뭐라 웅얼웅얼 노래도 부르더군요. *^^* 2009. 5. 20.
320일차(4/26)_상록미술관 지난 4월 26일... 5-6공 시절 대통령들이 광주에 오면 묵었다는 곳이고 그후 도지사 공관으로 쓰이다가 얼마전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상록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상록회관에 결혼식 참석하러 갔다가 결혼식 전 시간이 남아서 산책을 하다가..) 다현이와 함게 다양한 예술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 2009. 5. 20.
338일차(5/14)_롯데문화센터 놀이교실에 다녀오다. 개똥이가 처음으로 '정규교육'이라는걸 받았습니다. 뉴질랜드에 가면 당분간은 엄마와 집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아이의 교육을 이루는지 배울 겸 겸사겸사 참석했습니다. 출국전까지 이런 교육기회가 있으면 빠짐없이 참여하기로 합니다. 몇일전에는, '이야기가 있는 점프아이 동작.. 2009. 5. 15.
개똥이 첫번째 생일 준비 벌써 개똥이가 태어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엇그제 일 같습니다. 일하다가 양수가 터졌다고 전화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갔던 기억이... ^^;; 5월 29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1. 장소는 양산동에 있는 로하스뷔페 : http://cafe.daum.net/Lohas 이미 돌잔치를 하셨던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 곳이어서 한달전쯤 .. 2009. 5. 13.
오클랜드로 짐 보내기_해외이사 문의 과정 해외이사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네요. 인터넷에 해외이사 사이트를 보고 무료견적 신청을 했더니 곧바로 두군데 업체에서 전화연락이 오고, 한군데서는 이메일을 통해서 견적비슷한 연락이 왔습니다. 한근데는... 내가 올린 무료견적 내용 28CMB(?) 정도 된다며, 거의 한컨테이너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