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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1450

358일차(6/3)_백색소음 어젯밤 10시 무렵.. 개똥이 취침 시간이 되어 침대에 함께 누워 뒹구는데 좀처럼 잠에 들어가지 못하고 헤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가 눈 감고 좀 거친 숨소리를 내며 잠자는 척 하면 침대에서 뒤집기, 구르기를 반복하다가 슬쩍슬쩍 나를 보다가 계속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개똥이도 지쳐서 잠에 빠.. 2009. 6. 3.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 코리아포스트 2009.06.03, 15:06:26 경제평화연구소(the 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에서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와 합동으로 연례보고서인 2009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를 발표한 결과 뉴질랜드가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평가됐다. 세계평화지수는 144개국을 대.. 2009. 6. 3.
355일차(5/31)_합천해인사 다녀옴. 개똥이 아버지가 대구에 일이 있어서 따라 나섰습니다. 그냥 다녀오기 뭐해 중간에 있는 합천 해인사에 들렸습니다. 모두 처음가보는 곳이라서 생소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해인사 팔만대장경... 참 대단했습니다. 2009. 6. 2.
353일차(5/29)_다현 돌잔치 풍경 스케치 다현이 첫돌잔치가 잘 치뤄졌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다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튼튼하게 자라라는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특히, 개똥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훌륭하게 길러주신 운암동 어머니, 화정동 어머니 .. 2009. 6. 2.
353일차(5/29)_다현이 돌잔치날 아침에... 아침 일곱시 오십분... 새벽 몇시인지도 모르겠네요. 개똥이 고추있는곳을 만져보니 기저귀가 빵빵히 차올라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뒤척였나 싶어서 조심조심 기저귀를 갈아줬습니다. 이대로 아침까지 뒀다가는 넘치는(?) 수량을 기저귀가 다 흡수하지 못해 입혀놓은 반바지가 젖고, 침대까지 젖는.. 2009. 5. 29.
개똥이 돌잔치 초대장 [정신없이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09. 5. 27.
이사짐 챙기기 -장류 : 된장, 고추장, 간장 까지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단지에 넣을 때, 70% 정도만 채워야 하고, 뚜껑을 닫고, 랩으로 여러번 감아서 장류가 부풀어서 뚜껑이 열리는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캔포장 장류는 그냥 가지고 가도 됨. -고추가루, 멸치류, 김류는 가급적 .. 2009. 5. 26.
영화 Catch me if you can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영화 Catch me if you can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두 마리 생쥐가 우유에 빠졌습니다. 한 마리는 그 속에서 빠져 죽었고, 다른 한 마리는 그곳에서 열심히 허우적 대 우유를 버터로 만들어 빠져나왔습니다.. ... ... 나는 두마리 생쥐 중 어느 생쥐일까... 2009. 5. 22.
344일차(5/20)_여권신청 다현이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벌써 여름이 와버린듯 광주 낯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해갑니다. ,ㅡㅡ;; 개똥이 엄마는 이런 날씨에 개똥이랑 낯에 전대 산책 나가는건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퇴근했습니다. 하루내내 집에서 씨름했을 두사람을 위해서.. ^^;; 전대 호숫가를 한바퀴 돌..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