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39 338일차(5/14)_롯데문화센터 놀이교실에 다녀오다. 개똥이가 처음으로 '정규교육'이라는걸 받았습니다. 뉴질랜드에 가면 당분간은 엄마와 집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아이의 교육을 이루는지 배울 겸 겸사겸사 참석했습니다. 출국전까지 이런 교육기회가 있으면 빠짐없이 참여하기로 합니다. 몇일전에는, '이야기가 있는 점프아이 동작.. 2009. 5. 15. 개똥이 첫번째 생일 준비 벌써 개똥이가 태어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엇그제 일 같습니다. 일하다가 양수가 터졌다고 전화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갔던 기억이... ^^;; 5월 29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1. 장소는 양산동에 있는 로하스뷔페 : http://cafe.daum.net/Lohas 이미 돌잔치를 하셨던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 곳이어서 한달전쯤 .. 2009. 5. 13. 오클랜드로 짐 보내기_해외이사 문의 과정 해외이사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네요. 인터넷에 해외이사 사이트를 보고 무료견적 신청을 했더니 곧바로 두군데 업체에서 전화연락이 오고, 한군데서는 이메일을 통해서 견적비슷한 연락이 왔습니다. 한근데는... 내가 올린 무료견적 내용 28CMB(?) 정도 된다며, 거의 한컨테이너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 2009. 5. 11. 5월 컴퓨터 배경화면 다현이 버젼 5월 배경화면입니다. 특이사항으로 5/29일 '다현이 돌잔치'가 있네요. 벌써 1년.. 2009. 5. 11. 이유식을 할때의 올바른 자세 다현이에게 식탁이 생겼습니다. 300일 무렵까지만 해도 우리가 밥을 먹을 때는 보행기에 '감금'을 해놓고 얼른 밥을 다 먹은 후에 다현이에게 물에 말아놓은 밥알을 먹이고, 이유식이나 분유를 마져 먹이곤 했습니다. 이럴때마다 밥상에 다가서려는 다현이와 막아서는 아빠사이에 육탄전이 벌어졌습니.. 2009. 5. 10. 329일차(5/5)_교회 식구들 야유회(남평 드들강 유원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오늘은 벧엘교회 1교구 2남선 봄야유회를 가기로 했던 날. 늦잠을 잤습니다. ^^;;; 부랴부랴 단장을 하고, 나주 남평으로 향했습니다. 야유회 장소는 남평 드들강 유원지. 작년까지만 해도 강가에 버려진 '그냥 숲'이었는데,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해 놓.. 2009. 5. 10. 327일차(5/3)_어린이주일, 중외공원 산책 7시쯤이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다현이. 아침밥 먹고 '독서'를 즐깁니다. ^^;;; 이제 혼자서 중심을 잡고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한번 방바닥에 헤딩을 했습니다만... ㅜㅜ 놀아주다가 좀 안정된다 싶으면 모른척 하고 내가 읽더 책을 펴들고 혼자 놔둬봅니다. 그럼 아빠가 뭐하시나 와서 멀뚱이 .. 2009. 5. 5. 326일차(5/2)_녹차밭, 바다구경, 윗니가 2개 더 났어요. 점심먹고 보성 차밭과 수문리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삼춘할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 '뽀로로버스'를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현이 윗니가 2개 더 자라나고 있습니다. 윗니 총4개. 아직도 무엇이든 열심히 입에 놓고 일단 맛을 봅니다. 2009. 5. 5. 보성차밭과 수만리 키조개 축제 한나절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5월2일 구름이 잔뜩 낀 광주하늘을 뒤로 하고 보성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지라 가까운곳 드라이브나 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을 차밭을 보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 화순을 거쳐, 이양3거리에서 보성방면으로 이정표를 보면서 봄길을 달.. 2009. 5. 5.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