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54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 약속을 지키고 거짓말을 하지 마라. - 푸념, 험담을 하지 마라. - 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인사하라. - 다른 사람의 기쁨, 슬픔을 공유하라. - 옳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일은 포기하지 말고 최후까지 완수하라. - 와타나베 미키의《아버지의 선물》중에서 - * 아버지가 길을 내.. 2010. 2. 8. 뉴질랜드, 키워드로 본 올해 10가지 예측 키워드로 본 올해 10가지 예측 세계적으로 올해가 경제 뿐아니라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트렌드가 떠오르는 전환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경제는 ‘출구전략’이 모색되고 미국달러 약세가 지속되며 신흥국들이 세계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가운데.. 2010. 2. 4. 2010년 2월 1일 책과 함께 놀고 있는 다현이 오랫만에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2010년 1월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2월이 된것이지요. 다현이도 부쩍 키가 큰것 같습니다. 마음도 함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뉴질랜드에 온 후 몇달동안 시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 덕분에 다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현이.. 2010. 2. 4. 2010년 1월 30일_'PIHA BEACH'에 물놀이 갔습니다. '피하비치' 파도가 높기로 악명높은 바닷가로 물놀이 갔습니다. 여기서 악명이 높다는 이야기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자주찾는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갯바위와 조금 떨어져 있는 해변은 상대적으로 파도가 약한 편입니다. 그러나 명성에 .. 2010. 2. 2. 2010년 1월 22일_ 토마토 수확 지난주 닭똥을 흠뻑 뿌려줬더니 토마토가 익기 시작했습니다. 무공해 유기농 토마토. 모양새는 조금씩 틀어졌지만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다현이랑 수확에 들어갑니다. @ 알록달록 먹음직스럽게 익은 토마토 "밭" @ 어젯밤에 모기에 물린 볼... 뽀로로 반창고를 붇였습니다. @ 토마토 옆, 상추.. 2010. 2. 1. 2010년 1월 20일_ "좌절금지" '좌절금지' "어디서 봤을까요?" 뭔가를 원하다가 안되면 다현이가 저런 액션을 취합니다.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업드립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서 '징징'거립니다. 그러다가 잠깐 고개를 돌려 주변 상황을 살피는 영민함..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다시 고개를 박고 좌절모드에 진입합니다. ㅋㅋㅋ @ .. 2010. 2. 1. 주워온 장어 한마리로 장어탕 끓여먹기. 이른 저녁밥을 먹고... 산책을 나갈까 하다가, 메모리얼 파크 끝에 있는 강변으로 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몇일전에 일하는곳에서 사람들한테서 '강에서 장어가 많이 잡힌다'라는 말을 들었던게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장어 낚시 미끼에는 '참기름 팍팍 친 소고기'라고 했습니다. ㅎㅎ 아내에게 특별.. 2010. 1. 25. 운전면허 실기시험[브라운스베이] 북쪽지역에서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볼 때... 어렵기로 악명높은, 떨어지기로 소문난 '브라운스베이'시험장 1월 20일날 시험봤는데 떨어졌습니다. 실기시험이 아니라, 시험감독관에게 운전연수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시험 끝나고 오후내내 기분이 멍멍 하더군요.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운전면.. 2010. 1. 22. 2010년 1월 17일_한국에서 온 오징어 먹기 할머니가 오징어를 보내주셨습니다. 오랫만에 맛보는 오징어랍니다. 다현이는 오징어를 특히 좋아합니다. 돌 이전부터 오징어 몸통을 쭉 찟어주면 오물오물 하면서 양쪽 끝을 번갈아 가며 쭉쭉 빨아먹었습니다. 그렇게 짠기운을 비롯한 맛있는 기운이 쭉쭉 빨려나가고 오징어 살이 거의 누굴누굴 해.. 2010. 1. 21.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