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5 욕봤다 블루버드 토요일.. 장보러 다녀오는데 자동차가 겔겔 합니다. 두어달에 한번씩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난 겁니다. 잘 달리다가 신호등에 멈춰선 후 다시 출발 하려고 하면 RPM만 쭉 올라가면서 시속 20KM 이하로 속도가 나오는 증상입니다. 급하게 길가에 차를 대고 멈췄다가 금동이 엄마와 다현이를 .. 2013. 10. 18. 그림 일기 4텀 개학 후 학교에서 일기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도 지난 학기에 수업시간에 사용했던 일기장 같습니다. 한쪽 페이지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다른 페이지에는 그림에 대한 설명을 써놨습니다. 그림도 글씨도 삐뚤빠툴 제멋대로 그려진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틀린게.. 2013. 10. 15. 강낭콩 심기 방학하는 날 학교에서 가져온 강낭콩 모종. 주방 창가에 방치 했더니 어느새 쑥 자랐습니다. 더이상 놔뒀다가는 꽃피고 열매 맺힐 것 같습니다. ㅎㅎ 바람이 좀 잠잠해진 틈을 타서 뒷마당에 나왔더니 햇살이 좋습니다. 다현이 콩만 심으면 심심할 것 같아 어제 버닝스에서 사온 콩모종 6.. 2013. 10. 13. LEGO 조립 : Super Jet 유튜브로 비행기가 나오는 만화를 봤습니다. 저녁밥 먹고 나서 잠깐 블럭 상자를 뒤적뒤적 하더니 비행기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프로펠러가 없는 이유는 똥꼬에서 초강력 불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입니다. ^^* 주일날 아침.. 오랫만에 거실 청소 하고 교회에 다녀왔.. 2013. 10. 13. 멈춰라 봄바람 지난주부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태풍수준입니다. 4년째 되가는 뉴질랜드 생활중에서 제일 바람이 세게 불고 있는 봄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바람과 함께 비까지 미친듯이 내려서 정신없었는데, 이번주에는 다행히 비는 좀 잦아들었습니다. 섬나라이기 때문에 .. 2013. 10. 12. 뉴질랜드에서 책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뉴질랜드 만큼 책값이 비싼곳도 없는것 같습니다.물론 책을 사야 할 일도 별로 없었지만 서점에 가서 책을 볼때는 가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4년전 이민을 준비할 무렵에 한국에서도 이미 한권에 만오천원은 해야 좀 볼만한 책을 집어들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그에 비해도 .. 2013. 10. 11. LEGO 조립 : PRESENT, 선물 뜬금없는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아침일찍 밥 준비하는 엄마 따라서 거실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식탁에 살포시 올려 놓습니다. 요런걸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신기 할 때가 많습니다. 다현이도 동생을 기다리는 마음이 큰가 봅니다. 제일 큰 상자는 금동이 것이랍니다. 왼쪽 두개는 엄마.. 2013. 10. 10. 산후 조리 식단 급하게 검색 후 얻은 산후조리 식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3군데 산후조리원 식단이라고 합니다. 종합 정리해서 우리집에 맞는 뉴질랜드 여름에 맞는 식단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2013. 10. 7. [스크랩] 자연분만을 했는데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37주차 입니다. 미드와이프는 36주차 6일까지는 위험한 출산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37주차 부터는 정상적인 출산으로 봐야 한다고 하니 다행스러운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달씩이나 일찍 나온 다현이에 비하면 진득한 금동이 입니다. 그러나.. 어젯밤에도 아내랑 .. 2013. 10. 7.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