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54 중노동 공부 뒷전 ‘김씨 호주 표류기’[퍼온글:경향위클리] 신문기사를 보다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글이 있어서 읽어 봤습니다. 호주와 관련 된 글이기는 하나 이곳 뉴질랜드 상황과도 별반 다를것이 없는 내용이네요. 참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이나 이민 오시려는 분들은... 유학원이나 이민관련 업체 말속에서 정보를 찾을것이.. 2010. 6. 2. 2010년 5월 23일_ 무레와이 비치 피크닉 무레와이 비치에 다녀왔습니다. 몇달 전에 가본 이후로 뜸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비치 피크닉장에서 삼겹살을 궈먹 기로 했습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부랴부랴 준비를 했습니다. 아내는 다현이와 관련된것을 챙기고.. 어머니와 처제는 먹을것 챙기고.. 나는 피크닉과 낚시도구 챙.. 2010. 5. 24. Trade Me 에서 화분을 샀습니다. Trade Me – New Zealand online auctions and classifieds. Browse, buy and sell online on trademe.co.nz http://www.trademe.co.nz/ ... ... '트레이드미' 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물품거래 사이트입니다. 새로운 물품부터 개인이 사용하던 물품들까지 아주 다양하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물품 거래 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 자동차 거래, .. 2010. 5. 23. 2010년 5월 18일_다현이 이발 아버지가 되면 해보고 싶은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아이가 학교에 다니면 달력으로 책표지를 싸주고 거기에 책이름과 아이이름 적어주는 것, 이발을 해주는것 등 소소한 것일 수 도 있지만 제일 해보고 싶은것 들 중 두가지 입니다. 다현이가 아직 학교에 가지 않으니 책표지를 싸줄일을 아.. 2010. 5. 23. 2010년 5월 16일 퇴근 후 다현이랑 놀기 지난 주부터 다현이 엄마가 호텔로 실습을 나갑니다. 일주일에 3일 정도 나가는 것이지만 오전에 학교에 다녀온 후에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 무렵까지 실습을 하거나 호텔 사정에 맞춰 토요일 일요일에도 실습을 나가니 다현이가 할머니랑 부대껴야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나도 퇴근을 하고 집에와.. 2010. 5. 16.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라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장 1절~4절 말씀- 5월 2일 주일날... 어린이 주일.. 2010. 5. 11. 다현이에게 주는 말.. 가장 먼 여행 가장 먼 여행 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The longest journey for anyone of us is from head to hea.. 2010. 5. 11. 이사 완료 '중' 뉴질랜드에 와서 두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작년 7월 뉴질랜드에 오면서 들어갔던 방2개 짜리 '인컴하우스' 거기서 2달 살고... 10월에 스네퍼락으로 이사. '이사 완료 중' 입니다. 이사가 끝난것이 아니라는 의미죠. 아마도 1년이 지나 다음 집으로 옮길 때 까지 '완료'라는 말이 안나올 듯 하네.. 2010. 5. 11. 이사 4월 24일. 뉴질랜드에 와서 두번째 이사를 합니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1년에 한번꼴로 이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서 내집을 마련하기 전에는 랜트집을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 단위로 옮겨 다니는것 같습니다. 내가 일하러 나가기 때문에 지금 방학중인 아내와 처제가 고생.. 2010. 4. 23.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