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39 NZ, 작년 새 이민자 5만1000명 받아들여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한 해 13만 명의 근로자와 5만1000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데이빗 컨리프 이민성 장관에 따르면 6월까지 한 해 동안 유입된 새 거주자는 5만1236명으로 이들 중 3만2000여 명이 숙련직 또는 비즈니스 이민자들이다. 지난 주 발표한 이민성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향후 1.. 2011. 7. 1. 광명교회, 크라이스트처치 돕기 바자회 현장 (162호) 금요일 저녁에 나가서 물건 정리하고.. 토요일날 아침 일찍 나가서 바자회 시작 준비했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과 자기 일처럼 헌신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서 아주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 한참 후에 크리스천라이프 표지 기사로 실린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지사진을 보고 주.. 2011. 6. 30. 세상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세상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살고 있다. 뉴질랜드 생활 자체가 그런것 같다. 우리 가족처럼 영주권을 받고, 정착하는데 첫번째 목표를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영주권, 시민권을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내가 보기에는 세상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다.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다시 경제뉴.. 2011. 6. 29. 집안 '공기순환 시스템' 설치 우리집에 DVS시스템이 설치되었습니다. 한달전쯤에 청소하다가 안방 창틀 아랫쪽 한부분이 썩어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곧바로 집주인 스튜에게 전화했더니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창틀을 살펴보고... 스튜 친구 빌더를 불러서 한번 더보고... 당장 창 틀을 교체할 수는 없으니까 가급적이면 실내를 .. 2011. 6. 24. 난방용 석유: 등유(燈油), Kerosene(케로신) 난방용으로 석유난로 구입을 고민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에 '난방용 석유' 구입에 대해 질문을 올렸더니 답이 올라왔다. 케로신을 검색해 보니.. 석유제품의 하나. 끓는점 160∼300℃의 석유유분(石油留分)이며 가정용 난방, 주방용 및 석유발동기용 연료나 용제로 사용된다. 옛날에는 주로 등화용 연료로.. 2011. 6. 23. "아빠 오늘은 방으로 데리고 가지 마세요" 퇴근 하고 저녁밥을 먹으려고 상에 둘러 앉으니 다현이가 제일먼저 한마디 합니다. "아빠 오늘은 방으로 데리고 가지 마세요" ㅡㅡ;; 어제 저녁밥 먹으면서 계속 땃짓을 하고.. 국말아 놓은 밥그릇에서 국물만 홀짝홀짝 떠먹길레 몇번 주의를 주다가, 모르는척 해보기도 하다가 가족들 모두 식사가 끝.. 2011. 6. 21. 모두 만족하는 나들이.. 어제 토요일은 간밤에 비가 많이 내리고, 아침에 갑자기 날씨가 맑아지는 바람에(?) 급하게 계획을 세우셨던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포기하고 아침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하늘에 구름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군요. 대충 아침겸 점심을 먹고... 이것저것 막 챙겨.. 2011. 6. 19. 유쾌한 파키리 '게낚시' 일요일 일찍 예배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아내는 먹을꺼리를 챙기고.. 나는 낚시도구를 챙기고.. 후다닥 집을 나섰습니다. 12시.. 낚시조건으로는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낚시가자는 아내의 제안이 너무 기뻐서.. ^^* [파키리] -하이 : 오후 4시 부근.. -바람 : 남서풍(예보상), 현장에서는 뒷바람. 운전을 .. 2011. 6. 13. 다현이 생일날 나들이, Arataki Visitor Centre 금요일. 다현이 생일날입니다. 우연히 출근 안하는 휴무일이 되서, 오롯이 가족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ㅡㅡ;; 어디로 갈까... 고민입니다. 그러다가 결정.. Arataki Visitor Centre View Arataki Visitor Centre in a larger map @ 어린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에.. 2011. 6. 10.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