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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뉴질랜드 학자금 대출, 사회 문제화 될려는듯 : $14.84BILLION '돈 없어서 공부 못했다'라는 말은 최소한 뉴질랜드에서는 적용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학자금 대출 제도가 좋으니까요. 학교다닐 때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다니고, 학교를 마친 후 취업해서 평생 조금씩 갚아가게 됩니다. 문제는 학교를 마친 후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입니.. 2016. 6. 14.
MOTAT 소풍 MOTAT 소풍. 우연히 다현이 생일날 소풍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가을 소풍 비슷하고, 다녀온 곳은 MOTAT 입니다. 대략 '자동차,기계 박물관'정도 되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지원을 해서 아이들 인솔을 했습니다. 우리 그룹은 다현이를 포함해서 6명 아이들이고, 마야 아빠랑 함께 인솔을 합니.. 2016. 6. 10.
New Zealand's Finest Art & Crafts : Craft World New Zealand's Finest Art & Crafts : Craft World Westgate에 있는 '크레프트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흐려서 도저히 바닷가나 공원에는 다녀올 수 없었고 아이들 콧바람은 넣어줘야 겠다 싶어서 새로 생긴 쇼핑몰 구경이나 갈까 하다가 들린 곳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구경삼아서 가끔 갔던 곳이.. 2016. 6. 6.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닷가 나들이, 해삼 잡기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몇일동안 비도 계속 내렸습니다. 이번 주말 잠깐 맑겠다는 일기예보에 아침일찍부터 부산을 떨어 집을 나섰습니다. 여왕님생일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이라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고속도로가 정체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다행히 길은 막히지 않.. 2016. 6. 4.
다민, 다래 학교 놀이터에서 놀아요. 다민이와 다래, 형님 학교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다현이 학교가 끝나는 시간은 3시. 날씨가 좋은 날이면 30분 전에 학교에 도착합니다. 텅비어 있는 놀이터는 다민이와 다래, 그리고 언니오빠를 마중나온 어린 아이들 차지가 됩니다. 부드러운 놀이기구가 아닌 '생존'을 체험하는 놀.. 2016. 5. 18.
와티프 나들이 : Whatipu Beach 와티프 나들이 : Whatipu Beach 와티프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짧은 트랙킹 코스를 돌아볼까 하고 갔는데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고, 날씨도 흐릿흐릿 해서 혹여나 비가 올까봐 산에는 오르지 않고 바닷가 산책을 했습니다. 몇년전에 다현이가 다민이 만할 때 낚시한다고 두어번 와봤던 기억.. 2016. 4. 16.
다래야 학교 가자. 다래야 학교 가자. 다민이와 다래가 하루중에서 제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다현이 오빠 학교가는 시간입니다. 아침밥 먹고 다현이가 학교 갈 때 함께 집을 나섭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다현이를 내려줄 때 형, 오빠를 향해 열심히 손 흔들어 주는 일. 점심밥 먹고 .. 2016. 4. 14.
연휴 첫날 : 무리와이 비치 Muriwai Beach 에 다녀왔습니다. 연휴 첫날 : 무리와이 비치 Muriwai Beach 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존슨베이에서 낚시와 소라잡기를 해보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지런히 아침밥을 먹고 이것저것 챙기면서 낚시 계획은 슬그머니 내려놓습니다. 그냥 고동이나 잡고, 물놀이 조금 하다가 돌아오기로.. 집에서 나서면서 시.. 2016. 3. 25.
이 닦기 이 닦는 시간입니다. 저녁밥 먹고, 산책을 하거나 거실에서 뒹굴방굴 하거나.. 놀다가 7시 30분이 되면 모두 이 닦으러 갑니다. 30분 동안 이 닦고, 샤워가 필요한 아이들은 샤워도 하죠. 어제부터 다래도 칫솔질을 혼자서 시작했습니다. 이가 나면서 부터는 엄마가 돌봐주고 있는데 어제는 ..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