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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8

호떡 만들기 호떡 만들기. 어제도 비가 오고,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딱히 할만한게 없네요. 그래서 어제 슈퍼에서 사온 '호떡 재료'를 가지고 호떡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아빠랑 엄마는 후라이팬에서 지짐 만들어 주는것만 하고, 반죽이랑 호떡 모양 만들기는 다현이가 대장이 되서 동생들.. 2018. 6. 11.
Resort towns mountains. Resort towns mountains. 뉴질랜드에서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있는 지역들 주택가격 정보가 나왔습니다. 제일 인기있는 지역은 마운트망가누이 지역이고 인기와 비래해 비싼 가격대 주택들. 2018. 6. 4.
쇼핑, 다현이 학교 신발 쇼핑, 다현이 학교 신발 다현이 학교 끝나고 '스쿨슈즈' 사러 다녀왔습니다. 한창 뛰어다니며 크는 아이라 그런지 평균 3개월에 한번정도 신발을 새로 사줘야 합니다. 다현이가 많이 뛰어놀기도 하지만, 신발 자체가 품질이 좋지 않은것 때문이기도 함. 거의 대부분 중국산. 오늘은 상대적.. 2018. 5. 15.
청소 선수들, 유리창 청소 청소 선수들, 유리창 청소 다민이와 다래, 아침부터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장난감으로 부족했는지, 데크에 나가 좀 더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았습니다. ㅡㅡ;; '유리창 청소' ㅎㅎ 2018. 5. 11.
5.18 기념 사진전 다녀옴. 아이들과 함께 5.18기념 사진전에 다녀옴. 일요일 오후 교회 마치고 그랜필드 웨스트필드에서 장보고, 옆에 있는 커뮤티티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5.18기념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인데 이곳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뜻깊은 시간. 아직.. 2018. 5. 6.
산책 & 물놀이 산책 & 물놀이 우리가족 전용 공원 '윈저홀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라면 끓여 먹고 산책도 하고 바닷가에서 물장난, 모래장난도 하면서 하루를 보냄. 한국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깨끗한 공기 마시며 생활할 수 있는것에 새삼 감사할 뿐입니다. @ 물.. 2018. 4. 17.
THE BIG STORM, Lights out : 정전 정전. 정전이 되었습니다. 몇십년만에 찾아온 강력한 폭풍우가 지난밤 뉴질랜드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해질무렵부터 거칠게 불던 비바람에 혹시나 했는데 자정무렵 전기가 나갔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어대던지 집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다 부러져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새벽에.. 2018. 4. 12.
캠핑 3일차 일찌감치 아침 밥 먹고, 텐트 & 짐 정리 합니다. 식구 다섯명이 2박3일 캠핑하는 짐이라서 제법 되네요. 비가 내릴듯한 기운이 느껴져 대충대충 꾸려서 트럭 뒤에 후다닥 싣습니다. 따로 체크 아웃은 필요없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여유있습니다. 서서히 오는 가을을 느끼며 아이들은 재.. 2018. 4. 12.
캠핑 2일차 2일차 캠핑장에서 차를 운전하면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는 2,000살 먹은 카우리나무를 만나러 다녀옴. 구불구불 이어진 카우리나무 숲, Waipoua Forest를 통과하는데 게 됩니다. - 2,000살 카우리나무 보러 가는 길 : 12번 도로를 쭉 가면 됨. 40분쯤 달린 후 길가 주차장과 간이판매점, 주차된 ..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