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2 강군에 대한 욕심 / 새벽기온 13도, 낮기온 21도 강군에 대한 욕심.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이 바짝 다가왔다. 이번주부터 선머타임도 시작되었고, 새벽에 집에서 나올때 차에 붙은 온도계기판은 어제는 14도 오늘은 13도를 표시한다. 낮기온은 21도 22도 정도. 지난주 금요일날 2컵씩 봉지사양을 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누크통에 담아놓은 .. 2017. 9. 28. A Recycled Toy Project : 탱크 A Recycled Toy Project : 탱크 이번텀을 마치면서 특별한 과제는 리사이클 장난감 만들기라네요. 수업시간에 자기가 만들고 싶은것을 스케치한 후 최대한 처음 생각한 것과 비슷하게 만들어가는것이 특징입니다. 처음 설계한 것에서 변경하는 내용은 노트에 빨간색 펜으로 표시를 해서 어떤 .. 2017. 9. 22. Vote in the 2017 General Election Vote in the 2017 General Election 투표하러 왔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23일까지 일주일동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여러곳에 투표소가 운영됩니다. 오늘 투표하러 간곳은 알바니 웨스트필드 몰입니다. 쇼핑몰 중앙에 투표소가 마련되었네요. 한국에서처럼 긴장감은 없고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 2017. 9. 20. 두번째 수영장 가는 날. 두번째 수영장 가는날. 지난번 갔을 때 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만져보기도 하고 물놀이도 제법 하네요. 다음번에는 오빠들이랑 함께 와야겠습니다. 평일날 수영장에는 다래또래 아이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갓난아이들도 있고.. 어렸을 때부.. 2017. 9. 20. 봄 농사, 고추모종 봄 농사, 고추모종 한국 슈퍼에 들렸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야채가게 앞쪽에 고추며 상추 모종이 나와있는것이 아닙니까. 맨날 비오고 기온이 들쭉 날쭉해서 아직 봄농사는 멀었거니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주인에게 물어보니 지난주부터 모종이 나왔고,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종을 사가.. 2017. 9. 18. 노후연금 뉴질랜드의 트럼프라 블리는 윈스턴 피터, 내가 보기에는 홍준표가 더 어울리는데. 이번 선거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자칭하면서 연일 이상야릇한 공약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연간 이민자수를 만명 이내로 제한 해야 한다거나 가족초청 등으로 나이가 많은 이민자를 받아.. 2017. 9. 15. 다래, 똥오줌 가리기 시작 다래 똥오줌 가리기 시작 지난주에는 월요일날 거실 한쪽에 놔둔 소변기에 쉬를 한번 했습니다. 여세를 몰아서 다래가 계속 쉬를 가리면 어떨까 했는데 이후에는 평소에 하던대로 기저귀를 애용. 이번주 들어와서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저녁에 잠들때까지 계속 기저귀가 필요 없습니.. 2017. 9. 14. 한치 낚시 대회 @ 존슨베이 한치 낚시 준비 완료. 다현이랑 한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몇달전 교회 어르신들이랑 낚시 다녀왔던 기분을 상기시켜주며 살살 꼬드겼더기 흔쾌이 따라 나섭니다. 몇일째 비내리는 날씨가 걱정이 되는것만 빼면 다 좋습니다. @ 비는 멈췄으나 바람이 좀 있습니다. 오늘 한치 낚.. 2017. 9. 2. 동풍이 부는구나. 아침에 퇴근 하면서 하버브릿지를 건넌다. 봄이 되가면서 바람이 바뀌는가 보다. 하버브릿지를 건너며 펄럭이는 뉴질랜드 깃발을 보면 거의 맨날 서풍에 펄럭였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동풍에 펄럭이고 있다. 이렇게 동풍이 부는 날은 서쪽 바다 낚시가 제격인데.. 서쪽으로 낚시 가.. 2017. 8. 3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