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85 도서관 이용하기 도서관 이용하기 비가 잠깐 멈춘 사이 집앞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산책다니던 공원 옆에 있습니다. 놀이터와 숲을 끼고... 동네 도서관 답게 조용하고 편안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래와 다민이는 그림책을 많이 빌렸고, 다현이는 컴퓨터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책을 빌리려고 봤더니 없.. 2018. 1. 30. 덥다 더워 덥다 더워.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전역에 더위에 들끓고 있습니다. 더운 기온이라고 해봐야 30도를 넘지 않지만 해가 바뀔 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는 뉴질랜드 날씨가 불편해지기만 합니다. 10년전 처음 뉴질랜드에 발을 디뎢을 시절에는 한여름에도 '땀'이라는것을 모르고 살았.. 2018. 1. 25. 그리기 놀이 그리기 놀이 아침부터 그리기 놀이 다현이는 아빠가 가져다준 트럭 달력보다가 트럭 그리고 다민이는 형이 그려놓은 해바라기 따라 그려보기 다래는 뭔가 그리다가 보니까 꽃과 벌레. 2018. 1. 24. 문제인과 트럼프 뉴질랜드 헤럴드 국제면에 한국 정세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는데 워싱턴포스트에 실린 글을 따온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은 취임후 그동안 북한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와 그걸 위해서 미국과 공조를 공고히 하고 있는 점, 북핵 해결을 위해 앞으로 해결 해야할 것들이.. 2018. 1. 22. Pakiri Beach 물놀이 Pakiri Beach 물놀이 좀 멀리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 아빠는 낚시를 함께 하면서 놀 수 있는곳은 파키리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멈추고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좀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햇살이 따갑지 않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뜨겁고 맑은 날씨에 .. 2018. 1. 20. 멋진 집을 만들어보자. 멋진 집을 만들어 보자. 방학. 부모들에게는 고역스러운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날마다 일하는 것보다 오늘은 뭘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하나 고민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처럼 학원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Holiday Program에 조인하는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오늘은 종이박스로 집.. 2018. 1. 19. 뉴질랜드에서 여행하기.. 뉴질랜드에서 여행하기.. 오늘 신문에 사건사고 소식에 뉴질랜드에 여행온 어느 독일 가족 이야기가 실렸네요.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행 막바지에 다다른 가족은 오클랜드에서 와이헤케 섬에 가기위해 시티에 주차를 해놓고 와이헤케 섬에 하루 갔다가 왔습니다. 저녁에 돌아와서 .. 2018. 1. 17. 네살 되고 더 듬직해진(?) 둘째 네살 다민이. 다현이가 네다섯살 무렵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네요. 형과 동생 사이에 끼어서 나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으나 부대끼며 하루 하루가 지납니다. 요즘 다민이는... - 형과 게임을 하다가 지면 대성통곡. - 형 & 다래랑 셋이 놀다가 형이랑 다래가 한팀이 되면 .. 2018. 1. 16. South Korea expects a song and dance from the Month's famous girl band South Korea expects a song and dance from the Month's famous girl band 가끔 북한과 미국간에 대결 양상을 보이는 위험한 기사만 나오다가 오늘은 반가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 ... 불어라 봄바람... 2018. 1. 16.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