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2 2009년7월6일, 침사츄이에서 본 홍콩섬 야경 바다건너 홍콩섬 야경을 보며 좀 걷습니다. [아빠의 쑈를...개똥이 목 빠져라 쳐다보네요.. ㅎㅎ ^^;;;; ] 2009. 7. 17. 2009년 7월 6일, 연인의 거리에서 개똥이 걸음마 연습. ^^* 쉬면서 개똥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우유도 먹고... 엄마와 이모가 쉴동안 걸음마를 시켜봅니다. 출국전 할머니가 사주신 '삑삑이 신발'을 신었습니다. 신발을 사온날 저녁에 처음 신고 걸을 때는 '삑삑'소리가 나는걸 듣고 깜짝 놀래서 울음보를 터트리더니... 이번에는 '삑삑'소리에 신이나서 계속 쉼.. 2009. 7. 17. 2009년 7월 6일, 침사츄이 '연인의 거리' 홍콩섬으로 향한 바닷가에 만들어진 "연인의 거리"에서는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 이유는 화려한 홍콩섬의 야경과 야자수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라고는 하나... 우리가 갔던 한 여름에는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도 싸움을 하게 될 정도였다. ㅡㅡ;; 혼자 가만히 서있기.. 2009. 7. 17. 2009년 7월 6일, VICTORY PEAK 빅토리아 피크 야경 홍콩에서 야경을 바라보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 홍콩섬 마천루와 구룡반도 침사추이 부근 야겅을 내려다 보는것과 구룡반도 '스타의거리'에서 바다건너, 홍콩섬 마천루의 야경을 감상하는 방법. 오늘 저녁에는 두가지를 모두 합니다. 먼저 빅토리아파크에 올라 야경을 볼 .. 2009. 7. 17. 2009년 7월 6일, 마카오 카지노. 두번째 날에는 마카오 관광입니다. 어제 문제가 있었던 호텔방을 옮기느라고 오전시간이 휘릭 지나갔습니다. 로얄퍼시픽 호텔 그라운드층에서 아래로 3층을 내려가면 마카오를 오가는 퀘속선을 탈 수 있는 '구룡port'가 있습니다. 홍콩은 이래서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퍼시픽 호텔에서 시작되는 '하버.. 2009. 7. 17. 2009년 7월 5일, 홍콩 체류 첫날.. 오클랜드 가는 길에.. 홍콩에서 스탑오버 했습니다. 어느정도 더위를 예상 했습니다만... 뜨거운 기온과 더해진 습도는 가히 살인적이였습니다. 호텔을 비롯한 건물 안쪽에서와 건물 밖의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고.. 자연스럽게 실내에만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안보면 아쉬운 몇곳(?)을 제외.. 2009. 7. 16. NZ이주, 해외이사 내용 정리(이사. 환전) 이곳 뉴질랜드로 짐을 보내고, 오늘 잔금을 치뤘습니다. 이제 이사갈 집이 정리되고, 짐을 집에서 받기만 하면 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주하면서 제일 신경이 많이 쓰였던 부분이 '이사와 배송'이였던것 같습니다. 1.해외이사 견적받기 사이트 : http://koroma.myorder.co.kr/ -> 해외이사 가격비교 사이트입.. 2009. 7. 13. 내일 한국을 떠납니다. 이사짐을 보내고, 주변을 정리하고, 고창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도 다녀오고... 내일 오후에 한국을 떠납니다. ... ... 소나기가 쏟아질 듯 흐릿한 하늘과 멈춰있는 후끈한 공기가 출국을 앞둔 내 심정 같습니다. ... ... 앞서 보름정도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도무지 알 수 없듯이 내일부터 보름정도.. 2009. 7. 4. 380일차(6/25)_다현이 운전을 하다. 낮기온이 33도를 왔다갔다 했던 하루였습니다. 개똥이 엄마는 출국전에 이 치료 받기위해 치과에 가고... 할머니가 내내 개똥이를 봐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쎈' 개똥이랑 얼마나 실갱이를 하셨을련지... 어머니 말씀이 '오늘 부쩍 개똥이가 많이 걸었다'라고 하십니다. 지난주에 몇걸음씩 혼자서 .. 2009. 6. 26.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