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18

321일차(4/27)_저녁 나들이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우리집 정원 or 운동장으로 생각하는 전남대학교입니다. 결혼 전 집을 고를 때..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거주여건을 고르다가 전대 상대 뒷편으로 거주지를 택했던 이유이기도 한곳 입니다. 결혼 후 날마다는 아니었지만 저녁식사 후 아내와 운동복을 입고 나서 대학 교정을 거닐면 많은 나무.. 2009. 5. 3.
이메일도 불안…사이버 망명 '러시' [머니투데이] 이메일도 불안…사이버 망명 '러시' 게시판 이어 이메일도 외국 서버 선호…국내업체 피해 예상 장웅조 기자 | 04/27 11:58 | "무려 7년치 이메일을 통째로 가져갔다고 하잖아요.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국내 메일을 계속 쓰겠어요?" 모 방송국의 A 기자는 최근 구글의 지메일(gmail)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옮.. 2009. 5. 2.
잃어버린 왕국, 나주 반남고분군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계절에 한번씩 찾아가는 나주 반남. 연애시절 각별히 사랑을 쏟아 주시던 처할머니의 산소가 있어서 잊지 않고 가보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마주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무덤'들은 언제나 의문을 던져 줍니다. 과연 누구의 무덤일까? 1999년 읽은 한권의 책 [우리역사의 수수께끼-우리 역사.. 2009. 5. 2.
돼지 인플루엔자-질병의 전략적 이용과 사회통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쓴 멕시코인들 아이비스 에너지 전략 연구소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추정환자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멕시코에서 시작해서 미국으로 번진 이 인플루엔자는 현재 전세계로 급속도로 확산되며 많은 사람들을 전염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특히 이.. 2009. 4. 30.
맥향 야유회 즐거웠습니다. 집행부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좀 늦게 도착한 야유회였습니다. 날씨가 봄날 같지 않게 차가워서 열기가 좀 식은듯 했으나... 참여하신 형님들이나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겁나 즐거워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준비하신 집행부 고생하셨습니다. [개똥이도 얼른 자라서 형님 누나들이랑 운동.. 2009. 4. 27.
제주해군기지 건설 확정..전투기 배치안해 [연합뉴스] 제주해군기지 건설 확정..전투기 배치안해 연합뉴스 | 입력 2009.04.27 11:41 | 수정 2009.04.27 11:52 국방부.국토부.제주자치도 협약서 체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2014년까지 최대 15만t 규모의 크루즈 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 건설된다. 또 국방부 .. 2009. 4. 27.
한국은 환투기 세력의 '놀이터' [서울경제] 한국은 환투기 세력의 '놀이터' 서울경제 | 입력 2009.04.26 17:39 NDF시장 이용 '치고 빠지기'… 원貨는 역외세력 장난감? 외환시장 체력 허약하고 대외변수에 변동성 심해 본격 공략땐 폭등락 거듭 금융당국 문제점 알지만 단속권한 없어 속수무책 지난 3월6일 장중 한때 1,597원까지 폭등(원화가치 폭락)했.. 2009. 4. 27.
바보 과대표 바보 과대표 우리학교 1학년에 바보 과대표가 한 명 있다. 술만 먹으면 개가 되고 밍맹몽, 007빵 무얼 하더라도 진짠지 가짠지. 야튼 맨날 걸려 얻어맞으며 헤헤 웃고 벌주 발칵발칵 마시며 배꼽 뚜딜겨 뽕짝 걸판지게 뽀아대는 천하에 바보가 있다. 항상 그 바보 곁에 사람들이 드글거리고 그의 수첩에.. 2009. 4. 26.
광주 모밀집 '화신모밀' 모르면 간첩이라고... 뉴질랜드에서 형님이 다녀가셨습니다. 광주에서 나고 자라서 광주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셨던 형님. 일주일간 광주에 머물다가 다시 출국. 점심을 사주신다길래 나갔습니다. 광주를 제2의 고향이라 말하며 20년이 넘게 살았던 나도 몰랐던 '화신모밀' 탁히 미식가가 아니고서는 모..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