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2 OKURA CREEK TRAMPING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으로 Tramping을 해봤습니다. '트램핑'은 등산 비슷한 산책 개념인것 같습니다. 오늘 다녀온 '오쿠라 크랙'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깝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코스라고 합니다. 좋은 곳을 가까이두고 이제서야 다녀오게 된게 참으로 유감입니다. - 집에서 출발 : .. 2012. 6. 2. 혼란한 유럽 정세 영향으로 키위 달러 당분간 하락세.. @ 유럽 금융위기와 관련된 다음화면 캡쳐 산책하는 중에 아내가 묻습니다. 유럽쪽 금융위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데 왜 뉴질랜드 환율도 들썩거리는가 이해가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생각나는대로 대략 이야기 해주기는 했는데, 정리가 잘안된 말로 중언부언 했네요. ㅎㅎ 내가 경제.. 2012. 6. 2. 그림 그리고, 알파벳, 숫자 쓰고.. 동영상 여러편입니다. ^^* 비가 많이 내리는 저녁입니다.밥 먹고 거실 바닥 온도 35도로 올려놓고 따뜻한 기운을 만킥하는 중입니다.다른 날 같으면 레고 조립하자고 들이댈 순서인데 그림 그리기 하자며 빈 종이를 찾아달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깜짝쑈를 보여줍니다.쓱쓱 버스를 그리더니 '아빠 버스가 뭐에요?'라.. 2012. 6. 1. 바다가제 요리. 뜸금없는 바다가제 요리를 먹게되었습니다.3마리.. 2마리는 스팀찜으로..1마리는 이번 주말에 궈먹을 예정.--- --- <스팀에 찌는 법>- 소금물(2 테이블 스푼)로 찜 솥을 약 5Cm의 높이로 채운다. - 물을 팔팔 끓인 후 바닷가재를 넣어 약 16∼18분간 스팀으로 찐다. - 바닷가재가 밝은 적색을 .. 2012. 5. 29. 쿠메우 단감농장 귤도 먹고.. 단감도 먹고... 방금 전에 갔었던 귤농장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단감농장입니다. 주변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많은 농장이 있습니다. 가끔씩 구글지도로 풍경을 살피노라면 '저기서는 무엇을 기르고 있을까?' 궁금 할 때가 많습니다. 단감농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 2012. 5. 26. 귤따러 다녀왔습니다. 구름이 잔뜩 내려앉아 흐릿하기는 하지만 온화했던 토요일 오후 잠깐 나들이 했습니다. 오늘 다녀올 곳은 귤농장과 감농장입니다.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north shore에서 가까운 kumeu에 있는 농장들입니다. 감농장은 지난번에 밤따러 갔을 때(5월 초) 잠깐 들려봤는데 아직 감이 익지 않았었.. 2012. 5. 26. 생뚱맞은 '정전'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밖으로 나가니 완전 어둡습니다. 잠이 덜 깨서 그런가.. 싶어 눈을 비벼도 어둡습니다. 복도한끝에서 약간의 빛을 내주던 방범알람 센서도 불빛을 내지 않습니다. 거실로 나가 불을 켜는데 안들어 옵니다. 더듬더듬 손으로 짚어가며 책장 위에 올려둔 라이터를 켜고.. 2012. 5. 26. 뉴질랜드, 외국 선적 어선 조업 금지 뉴질랜드 정부가 4년 후부터 외국 선적이 뉴질랜드 해역에서 조업을 할 없도록 법을 제정했네요. 작년에 한국어선들이 불법행위를 했던 것이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 그것에 대한 대책인듯 합니다. 조금 불편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스원문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 2012. 5. 25. 웰링턴,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 책장 정리를 하다가 2009년 신문이 있어서 문득 펼쳐봅니다.눈에 띄는 내용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사때문에 신문을 놔둔게 아닌가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그럼 뉴질랜드 중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신문 기사를 보시죠. --.. 2012. 5. 24.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