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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진대비 웹사이트 http://www.shakeout.govt.nz/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뉴질랜드. 다행히 오클랜드에는 지진이 없었습니다만, 미리 준비한다면 갑자기 닥치는 재난도 쉽게 이겨 나갈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정부 공식 지진대비 사이트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사상 최대의 지진대비 훈련.. 2012. 7. 14.
오랫만에 서쪽바다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낚시대회 이후로 바다에 나가고 싶어서 엉덩이가 근질근질 했는데 다행히, 모처럼 휴일 파도가 잔잔했습니다. ---------------------------------------------- - 하이타이드 : 06:00 - 로우타이드 : 12:00 - 바람 : 북동~북서 (10-12) - Ocean Swell : 0.25 (Face Height : 0.7) ---------------------------------------------- .. 2012. 7. 14.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 l will deliver thee, and thou shalt gloyify me." 그러나 어느날 열병에 걸리고 말았다. 6월 21일 병세가 심각해졌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섬에 온.. 2012. 7. 13.
이거는 왜 크게 보는게 안되요? 지구본 하나 들여왔습니다. 진작부터 다현이 한테 주고 싶었던 물건이라서 구입 할 수 있는곳을 기웃거리던 찰라에 아주 착한 가격에 나온것을 샀습니다. ... ... 뉴질랜드에 온 후에 구글어스를 보는게 생활화 된 것 같습니다. 주소체계가 한국과 다른 '길거리 주소' 이다 보니 어디를 찾.. 2012. 7. 6.
사랑하는 이층버스. ^^* 다현이 한테 사랑하는 대상이 생겼습니다. 좀 뜸금없습니다만... '이층버스'입니다. 어떤 날은 등에 업고 다니고, 어떤 날은 꽉 껴안고 다닙니다. 그리고 밤 마다 침대곁에 두고 잠듭니다. ... ... 저렇게 사랑하는 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책 읽다가 등에 괼 것을 좀 가져다 달라고.. 2012. 7. 2.
새로운 헤어스타일 ^^* '아빠 앞머리가 너무 내려와서 귀찮아요. 요렇게 잘라주세요.' 라고 말하며 앞머리를 몇가닥 잡고 손가위로 자르는 폼을 잡습니다. 지난주부터 민원이 들어왔는데.. 오늘 잠깐 손질을 해줬습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따뜻한 욕실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거실은 청소하기 힘들고, 바깥은.. 2012. 6. 30.
Englishman in New York (Sting Live in South America 2011) Englishman in New York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I like my toast done on the side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 2012. 6. 26.
"부잣집에서 태어난 불행" 왜 그럴까 했는데 [줄리아 투자노트]부모가 부자인 사람들은 행복할까, 불행할까뉴욕=권성희 특파원 |입력 : 2012.06.22 14:30 부모가 부자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부모가 부자라면 무엇인가 시도했다 실패해도 돈 많은 부모에게 의지할 수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힐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젊은이들.. 2012. 6. 24.
영주권 승인 소식. 영주권 승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다림의 시간들 이였습니다. 영주권 승인 소식을 받았을 때는 가족 모두 깜짝 놀라 얼싸안고 눈물 흘렸습니다. ... ... 2006년 결혼을 앞두고 이민을 고민하기 시작. 2006년 5월 결혼. 2008년 6월 다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민 계획을 실행.. 201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