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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8명씩, 1년간 호주로 인구유출 53,800명 하루에 평균 148명씩 호주로 떠나는 뉴질랜드인 이라는 기사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지난 크라이스쳐치 지진 이후 계속 탈뉴질랜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한 공포심리에서 비롯된 탈출 러쉬가 이번에는 호주경기호황 붐과 맞물리면서 계속적인 뉴질랜드 인구 유.. 2012. 8. 24.
뉴질랜드 청소 비즈니스에 대해서.. 뉴지랜드 청소 비즈니스에 관한 글이 있어서 스크랩합니다. 뉴질랜드로 이민와서 정착에 성공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분들이 경험한 직업 중에 길건 짧건 공통적으로 ‘청소’일을 해 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분은 ‘청소’를 이민 정착과정의 필수과목이라고 말.. 2012. 8. 24.
Going bush: Wilderness walks in the city One of Auckland's biggest assets is the hidden pockets of green to escape to for fresh air and exercise. Donna Fleming shares her finds. The sun filters through the trees, casting dappled shadows on the path. The only sound is a melodic chorus of birdsong, and the trickling of water over rocks in the nearby stream. It's an incredibly beautiful and peaceful setting, so it's har.. 2012. 8. 20.
'배꼽 인사' 정책을 철회하다. 다현이가 '예의바른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의가 바르다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면 괜찮겠습니다. 다현이가 3살이 넘고 말귀를 알아먹을 무렵부터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때면 '배꼽인사'를 시켰습니다. 처.. 2012. 8. 20.
뉴질랜드 그린텃밭 모종나눔 행사. 지난밤에 천둥번개가 무색하게 맑고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나름 바빳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끙끙 앓았던 감기를 어느정도 털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안했던 지라 두툼하게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아직 기침감기 기운이 남아있는 다현이 엄마는 집에서 쉽니다. 오늘은 텃밭카페.. 2012. 8. 18.
여기서 휴가 보내고 싶네요. Southern Ocean Lodge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몇년 후 휴가때 한번 가보겠습니다. ^^* 웹사이트 : http://www.southernoceanlodge.com.au/ 2012. 8. 18.
100 things we love about Auckland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대략 '사랑스러운 오클랜드의 100가지' 정도 제목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한개씩 찾아가보는것도 흥미롭겠습니다. ----------------------------------------------------------------------------------------------- 100 things we love about Auckland Weekend Life racked up its 100th iss.. 2012. 8. 17.
자동차 분해, 청소.. 저녁밥 먹고 쉬고 있습니다.왠일인지 LEGO 조립하자는 소리를 안하고 뭔가를 찾고 다닙니다.모르는체 하고 힐끔힐끔 바라봅니다. ^^*찾던걸 못 찾았는지 SOS를 요청하네요. 다현 : 아빠 드라이버 좀 주세요.아빠 : 뭐 할려고?다현 : 자동차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있어요?아빠 : 현관 서랍장.. 2012. 8. 17.
뉴질랜드 각종 의료수술 및 검사비용 의료복지 시스템이 잘 가춰진 뉴질랜드에도 개인보험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개인보험 가입안내를 위해서 뉴질랜드 수술, 진료 비용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한국과 단순비교 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 201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