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내 생일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집에서 촬영했다. 주일날 아침 교회 갈 준비하고 나서는 아이들 붙잡아 놓고 찍는 사진이다. 더불어 아이들 여권 신청할 사진까지 찍었다.
밖에서 촬영하는 사진보다 실내에서 사진 찍기가 몇 배는 어렵다. 특별히 찍어야 하는 사진들은 마음을 더 써야 하니 부담감은 더 커진다.
아침밥 먹고 쇼파에 기대 쉬다가 여권 신청하느라 보정했던 사진들을 Gemini를 이용해 여러 스타일로 바꿔본다. 기술 참 좋아졌음에 새삼 감탄사가 나온다.
수채화풍으로 바꾼 아이들 사진과 가족사진. 그리고 김홍도 스타일로 바꿔본 다래사진. 맨 아래 사진은 2주전 촬영한 교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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