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686 예방접종|6주차 : DTap, Hepatitis B, Hib 다민이 예방접종 하고 왔습니다. DTap, Hepatitis B, Hib 이렇게 3가지 였습니다. 우리가족이 모두 등록되어 관리 받고 있는 GP에 다민이도 등록을 했습니다. Takapuna에 있는 병원인데, 의사가 한국인입니다. 의사의 치료능력은 한국인이나 키위나 인도인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일단 아픈.. 2013. 12. 6. 소풍 : 동물원(Auckland Zoo) 다현이 소풍 다녀왔습니다. 유치원때 못갔으니 난생 처음으로 동물원에 다녀온 것입니다. 4Term 개강 할 때 가정통신문으로 동물원 소풍에 대한 안내문이 함께 왔고, 한달 전부터 소풍가는 날 아이들 인솔 해줄 부모님을 요구하는 안내문을 다시 받았습니다. 일하는 시간을 조절해서 아빠.. 2013. 11. 22.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우리집은 거의 모든 환경이 다현이 중심이였습니다.적어도 다민이가 집에 오기 전에는 말입니다.이제는 엄마 아빠 마음은 아무래도 다민이 한테 쏠려 있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그러나 표현은 최대한 여전히 다현이 중심으로 우리집이 돌아간다고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2013. 11. 16. 저는 지금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모유 먹고... 그것 부족해서 분유도 먹고... 얌전하게 두손을 모으고 숨고르기를 합니다. 표정이 참 편해 보이면서도 묘하다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옆에서 놀던 다현이가 도망가며 한마디 합니다. "똥 쌋구만..." ^^;; 2013. 11. 13. 우리집 닭은 죄가 없습니다. 1. treadme에서 닭을 찾았습니다. 3마리.. $15에 샀는데,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1시간 가량 픽업을 가야합니다. 닭 전주인은 treadme에 닭을 팔면서 한가지 전제를 달았습니다. '절대 잡아 먹지 않을 사람이 구입해야 합니다.' (2) 비스킷이 버리고 간 집을 재활용해서 닭장으로 쓰기로 합니다. 우.. 2013. 11. 7. 10일째,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 다민이. 태어난지 10일째.. 맨날 먹고 자고, 울고 먹고.. 또 먹고.. 싸고.. 먹고.. 자고.. 다민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다민이는 잘 지내는데, 다민이 엄마는 아침마다 다크서클로 줄넘기를 할 태세입니다. 다민이가 엄마품에서 잠들고, 잠들었다 싶어 침대에 내려놓으면 실눈뜨고 쳐다.. 2013. 11. 4. 11월 부터 아이들 카시트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어린이 안전밸트 새로운 규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내용을 들여다 보자면, 6세 이전의 모든 어린이들은 차량 이동시 승인된 어린이 안전 벨트를 착용하여 안전 확보해야 하며, 7살 이상 아이들도 보호자를 필요로 하며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은 아무리 까다롭게 하.. 2013. 11. 1. 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Your Son 칼 할아버지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거의 1년 동안 통 연락을 못 드렸었는데, 금동이가 태어나고 엇그제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 기뻐하셨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축하 카드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Kal & Robyn, Thanks !!" 2013. 11. 1. 바람나기 좋은 날 토요일 오전. 다현이를 데리고 쇼핑몰에 일보러 가는 중입니다. 쇼핑몰에 가까워졌을 쯤 신호대기중인 도로에 갑자기 벌떼가 나타났습니다. 6차선 도로를 거의 뿌옇게 하면서 이동을 하는듯 합니다. '저게 분봉이구나..' 생각을 하며 우체국 일도 보고, 은행 일도 보고.. 슈퍼에 들려 산모 .. 2013. 11. 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