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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91

텃밭 웃거름 주기 앨리뇨 때문에 많이 덥고 가물것이라는 날씨 예보와 달리 적당히 비가 와서 텃밭 가꾸기에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요즘입니다. 적당히 뜨겁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가 내립니다. 초봄에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을 때 넣었던 거름이 효력을 다 하는 모양입니다. 잘 자라던 텃밭 작물들 .. 2015. 12. 19.
Have baby, will travel : Get outdoor with your little one this summer Have baby, will travel : Get outdoor with your little one this summer 이번 여름 휴가때 갓난아이 데리고 다녀 올 수 있는 휴양지와 유모차에 아이를 싣고 트랙킹 할 수 있는 코스를 알아봤습니다. 계획은 세우는데 다녀 올 여유가 될지... -오마하 -코로만델 -와이헤케 아일랜드 -마운트 망가누이 참고 웹.. 2015. 12. 14.
Great Walking Day. Great Walking Day.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다현이가 학교에 갈때,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올 때는 엄마나 아빠가 자동차로 픽업을 합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학교안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가고, 교실 앞쪽에서 다현이를 내려주거나 태우고 집으로 오는 것입니다. 근데 오늘은 학교 안쪽으로 들어.. 2015. 12. 4.
한글 문장을 가르쳐줘야 할 때가 아닌가 ?! 한국에 여행 가기전에 한글을 완벽하게 떼고 가야지 : 아빠 생각 생각만 하고 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잠자리에 들기전에 가나다라 쓰기를 했던 다현이는 이제 겨우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서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 2015. 12. 3.
아시아 기술 이민자들, 제대로 된 대우 못 받아 : Chinese, Indian arrivals swell immigration figures 아시아 기술 이민자들, 제대로 된 대우 못 받아.. Chinese, Indian arrivals swell immigration figures 기술 이민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획득한 이민자들이 적절한 수준의 직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된다. 영주권 승인에서 잘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기술 이민 부분에서, 인도와 필.. 2015. 12. 1.
롱베이 소풍 롱베이 소풍 토요일 오후 롱베이에 나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오늘은 캠핑장비를 주섬주섬 챙겨 나와서 캠핑 연습을 합니다. 텐트도 치고, 버너에 코펠 올려서 라면도 끓여먹습니다. 다현이 앉혀놓고 비상킷 꺼내놓고 나무자르기, 라이터 없이 불 켜기, 나침반으.. 2015. 10. 31.
런던에서 살아남기 : I'm talented. I'm hard-working. I'm blonde. So why can't I find a job in London? 런던에서 살아남기 : I'm talented. I'm hard-working. I'm blonde. So why can't I find a job in London? <나는 재능이 있습니다. 일도 잘합니다. 게다가 금발입니다. 그런데... > Kiwi들의 잉글랜드 사랑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무한대? 신문에 재미난 그렇지만 좀 잔인한 특집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 2015. 8. 26.
뉴질랜드 국기 교체 프로젝트 진행중.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현이가 태극기를 그려놨습니다. 그 옆에는 뉴질랜드 국기 비슷한 것을 그려놨네요. *^^* 뉴질랜드 국기 교체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국기 교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패널은 오늘 9월 최종 선발된 4개 국기 디자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패널은 지금까지 40개 .. 2015. 8. 17.
UN 까지 간 '열정페이' : Homeless Kiwi UN intern admits publicity stunt in interview with 'The Intercept' Homeless Kiwi UN intern admits publicity stunt in interview with 'The Intercept' [David Hyde] 최근 무급 유엔 인턴을 하기 위해 텐트에서 생활을 하다가 2주만에 그만둔 뉴질랜드 청년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엔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네요. 뉴질랜드 출신 David Hyde(22)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 201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