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85 부모님 사진 복원 어머니댁에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어머니가 앨범을 여러권 내놓으십니다. "이삿짐 챙길때 이것들도 가져가라"하시면서 어렸을적부터 학창시절.. 결혼전때까지 모아두었던 앨범 4권을 내놓으셨습니다. 나는 내가 찍혀 있는 사진들 보다는... 외국생활 하면서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부모님과 가족들 사.. 2009. 7. 22. 380일차(6/25)_메밀꽃 필무렵(담양) '메밀꽃 필무렵'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선인장류를 잘 가꿔놓은 식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가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옆에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개울이 있었습니다. '한국을 떠나면 언제 다시.. 2009. 7. 22. 2009년 7월 7일_홍콩 출발 오클랜드로 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계획은 '해양공원'이나 '디즈니랜드'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서 21시 무렵 비행기 탑승.. 일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더위에 지쳐있고, 더이상 많이 움직이는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으나,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 2009. 7. 22. 2009년 7월 6일, 하버시티 쇼핑몰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저녁 10시가 다 되가는 시간입니다. 그 많던 사람들 어디로 갔는지.. 거리도 제법 한산해졌습니다. 아직까지 너무 더워서 밖으로 걸어갈 엄두를 못내고, 하버시티 안에 있는 쇼핑몰을 따라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에스칼레이터 탄다고 개똥이만 신났습니다... 2009. 7. 18. 2009년7월6일, 침사츄이에서 본 홍콩섬 야경 바다건너 홍콩섬 야경을 보며 좀 걷습니다. [아빠의 쑈를...개똥이 목 빠져라 쳐다보네요.. ㅎㅎ ^^;;;; ] 2009. 7. 17. 2009년 7월 6일, 연인의 거리에서 개똥이 걸음마 연습. ^^* 쉬면서 개똥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우유도 먹고... 엄마와 이모가 쉴동안 걸음마를 시켜봅니다. 출국전 할머니가 사주신 '삑삑이 신발'을 신었습니다. 신발을 사온날 저녁에 처음 신고 걸을 때는 '삑삑'소리가 나는걸 듣고 깜짝 놀래서 울음보를 터트리더니... 이번에는 '삑삑'소리에 신이나서 계속 쉼.. 2009. 7. 17. 2009년 7월 6일, 침사츄이 '연인의 거리' 홍콩섬으로 향한 바닷가에 만들어진 "연인의 거리"에서는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 이유는 화려한 홍콩섬의 야경과 야자수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라고는 하나... 우리가 갔던 한 여름에는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도 싸움을 하게 될 정도였다. ㅡㅡ;; 혼자 가만히 서있기.. 2009. 7. 17. 2009년 7월 6일, VICTORY PEAK 빅토리아 피크 야경 홍콩에서 야경을 바라보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 홍콩섬 마천루와 구룡반도 침사추이 부근 야겅을 내려다 보는것과 구룡반도 '스타의거리'에서 바다건너, 홍콩섬 마천루의 야경을 감상하는 방법. 오늘 저녁에는 두가지를 모두 합니다. 먼저 빅토리아파크에 올라 야경을 볼 .. 2009. 7. 17. 2009년 7월 6일, 마카오 카지노. 두번째 날에는 마카오 관광입니다. 어제 문제가 있었던 호텔방을 옮기느라고 오전시간이 휘릭 지나갔습니다. 로얄퍼시픽 호텔 그라운드층에서 아래로 3층을 내려가면 마카오를 오가는 퀘속선을 탈 수 있는 '구룡port'가 있습니다. 홍콩은 이래서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퍼시픽 호텔에서 시작되는 '하버.. 2009. 7. 17.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