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5 생뚱맞은 '정전'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밖으로 나가니 완전 어둡습니다. 잠이 덜 깨서 그런가.. 싶어 눈을 비벼도 어둡습니다. 복도한끝에서 약간의 빛을 내주던 방범알람 센서도 불빛을 내지 않습니다. 거실로 나가 불을 켜는데 안들어 옵니다. 더듬더듬 손으로 짚어가며 책장 위에 올려둔 라이터를 켜고.. 2012. 5. 26. 뉴질랜드, 외국 선적 어선 조업 금지 뉴질랜드 정부가 4년 후부터 외국 선적이 뉴질랜드 해역에서 조업을 할 없도록 법을 제정했네요. 작년에 한국어선들이 불법행위를 했던 것이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 그것에 대한 대책인듯 합니다. 조금 불편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스원문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 2012. 5. 25. 웰링턴,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 책장 정리를 하다가 2009년 신문이 있어서 문득 펼쳐봅니다.눈에 띄는 내용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사때문에 신문을 놔둔게 아닌가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그럼 뉴질랜드 중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신문 기사를 보시죠. --.. 2012. 5. 24. 새로운 '가족초청이민법'(New Immigration Family Policies) 국회의원 멜리사리께서 개정된 이민법에 대한 글을 올려놨네요. 객관적인 글이라기 보다는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이라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이민을 원하고, 이민을 추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자면 '돈이 많은 이민자'를 우선시 하겠다는 기본 내용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지난 2-3.. 2012. 5. 23. 캠핑용 랜턴 고르기(COLEMAN) 캠핑 랜터과 관련된 자료가 있어서 스크랩 합니다. 2012. 5. 21.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짐승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사람 숫자보다 짐승들 숫자가 더 많은 뉴질랜드입니다. 올초 뉴질랜드 인구가 500만을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땅에 살고 있는 소와 양의 숫자를 더하면 3,700만 마리가 넘습니다. 짐승천국이네요. ... ... 높은 우유가격으로 젖소 수 급증 양 수는 줄어, 환경오염 대비해야 통계청은 .. 2012. 5. 18. 아빠, 안아주세요. '아빠 안아주세요' ... ... 아빠 : 다현아 잘자~ 다현 : 네~ 아빠 : 아빠한테 뽀뽀 해줘야지~ (얼굴을 들이대면..) 다현 : 으~ 냄세나~ ㅡㅡ;; 다현이 잠 잘 시간이 되면 날마다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뽀뽀를 받으려는 아빠와 도망가는 다현이. 몇일 전부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저녁에 천둥번개.. 2012. 5. 15. 감기 거의 나았습니다. 오랫만에 다현이 근황(?)이 올라왔네요. 2주 넘게 힘들게 하던 감기가 거의 나아갑니다. 지난 월요일 병원에 다녀오고, 독감과 뇌수막염 초기증상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울.. ㅡㅡ;;' 약을 처방 받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몸조리 잘 했습니다.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밤마다 옆.. 2012. 5. 13. 게낚시, 뉴질랜드 파키리 두어달 만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부터 쭉 근신하며 지냈습니다.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파키리 다녀왔습니다. 감기에서 회복이 덜 된 다현이는 집에서 놀고 아내랑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다현이 떼어놓고 둘이만 다녀온 나들이였습니다. 파키리에 갔다가 돌아올 때 .. 2012. 5. 12.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