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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1454

정다민, '고기먹는 법'을 아는가 ?!! 진정 '고기 먹는 법'을 아는가 ?!!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몇번 갈비를 먹어 보더니 이제 맛을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가위로 갈빗살 잘라주는것을 먹었는데, 큰 갈비 한개씩 손에 쥐어주지 않으면 화를 냅니다. ㅎㅎ '많이 먹고 건강해라~' 2015. 2. 8.
Countdown Careers, 카운트다운 구인 & 구인 전용 사이트 [CountDown Series 1] Countdown Careers 'Get A FRESH Career!' Countdown Careers, 카운트다운 구인 & 구인 전용 사이트 [CountDown Series 1] 카운트다운에서 일하다가 기력이 떨어져 커피 한잔 생각날 때 직원들만 사용하는 카페테리아에 가서 찐한 블랙에 우유를 적당히 섞은 커피한잔을 마시면 피로가 확 풀립니다. 카페테리아에.. 2015. 2. 8.
Arataki Visitor Center Arataki Visitor Center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나름대로 가족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클랜드 시티에서 멀지 않으면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으면서 아이들이 보면서 배우고, 놀 수 있는 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맛난 음식이 있는 레스토.. 2015. 2. 7.
Term1 / 2015, 개학 Term1 / 2015, 개학 다현이가 기다리던 날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Term4 방학은 기간이 길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밖으로 놀러 다니는것도 한계가 있고, 집에서 뒹굴방굴, 너무 지루한 시간이였나 봅니다. 여하튼 개학을 했습니다. 다현이는 room7 교실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 2015. 2. 2.
이 닦기 시작. 어제부터 혼자서 이 닦기를 시작했습니다. 다현이가 저 만큼 어렸을 때는 아빠가 이 닦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빠 앞에 앉아 흉내를 냈었습니다. 다민이는 형을 따라합니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저귀에 똥을 쌌다 싶으면 자기 엉덩이를 두드리거나 새 기저귀를 .. 2015. 1. 28.
175 Auckland anniversary : 아빠랑 다민이랑 시티 나들이. 175 Auckland anniversary : 아빠랑 다민이랑 시티 나들이. 오클랜드 시티가 175번째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다현이는 이제 7살인데 말입니다. 오클랜드 시티 생일날, 공휴일입니다. 방학이라서 특별히 휴일 기분이 나는것은 아니지만 아빠랑 다민이랑 함께 시티 구경을 하기로 해서 더 신납니다. .. 2015. 1. 26.
더워서 산책 다녀옵니다. 너무 더워서 산책 다녀왔습니다. 햇볕만 피하면 시원하던 뉴질랜드 날씨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이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맑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북서향 집입니다. 아침 나절에는 주방쪽으로 햇볕이 들어오고 점심을 지나.. 2015. 1. 24.
수영 물과 친해지기. 이번 방학때 3주동안, 월수금 3일동안 하루 30분씩 수영을 배웠습니다. 1학년때 1텀, 2학년때 1텀씩 수업시간에 수영을 했던것과 비교하면 제법 짜임새 있는 수영배우기 였습니다. 가끔 수영장에 놀러 갔을 때는 옆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로 물을 겁내는 다현이였습니다. 오.. 2015. 1. 23.
해삼, 말리는 방법 @ 오늘 주인공 해삼. 해삼 많이 잡아 왔습니다. 3년 전에는 가끔 그 바닷가에 갈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고 주변에 조금 나눠 줄 수 있을 만큼 잡아오곤 했는데, 그 후 몇 번 맘먹고 해삼을 잡으러 갔을 때는 꽝이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그 바다에 해삼 씨가 말랐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모처럼 맛난 피자도 먹고 바람 쐴 겸 Matakana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날씨는 좋았고,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타운 Matakana에는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먹고, 언덕 넘어 굴가게에 들러 굴도 샀습니다. 24마리에 $15이면 아주 크고 맛난 굴을 먹게 됩니다. 점심도 먹고.. 굴도 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