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39 2017년 유치원 종강 공연 다민이 2017년 유치원 종강 공연 오늘은 다민이 유치원 종강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벌써 두달째 유치원 생활입니다. 공동체 생활에 조금 적응되나 싶은데 종강식과 함께 방학이에요. 긴 겨울방학 보내고 나면 유치원 생활 다 잊고, 또 유치원 가는거 주저하게 될까 걱정이 앞섬. 어쨋든 오.. 2017. 12. 13.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드디어 크리스마스 트리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지난 겨울 7월때부터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언제, 어떻게 할것인가 아이들이랑 고민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지난번 이사하면서 몇년동안 사용하던 플라스틱 소나무를 버리고 왔기 때문에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생.. 2017. 12. 2. Assembly ; 월요일 아침 조회 Assembly; 아침 조회. 어릴적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월요일 아침마다 운동장에 모여서 '전체조회'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시대가 변하고 한국 학교에서는 대체로 전체가 모이는 월요일 아침조회는 없어진듯... 잊고 살던 전체조회가 여기 있네요. 뉴질랜.. 2017. 11. 29. How high can you go ? How high can you go? Damin, each day you come into preschool, you set about seeing what you can build up high and fall down low . You just love to construct all sorts of things. You think hard, make a plan in your mind and then put it into practice. You proudly share the end results with your teachers. I do think you have an amazingly imaginative mind - and we look f.. 2017. 11. 29. 장미정원과 미션베이 장미정원과 미션베이 바야흐로 뉴질랜드에 여름이 왔습니다. 지난주에 문득 집앞 정원에 장미꽃을 보면서 시티 장미정원이 생각났습니다. 늦봄에 절정을 이루는 장미정원, Parnell Rose Garden : Dove-Myer Robinson Park. 오늘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장미꽃 향기가 어찌나 좋은지 따뜻한 햇살과 함께.. 2017. 11. 12. 우리가 교회에 가는 이유 우리가 교회에 가는 이유 다현이와 다민이 다래가 교회에 가는 이유는 뭘까요? 교회 점심밥이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점심 밥 먹은 후에 나눠주는 간식 때문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달달한 아이스크림. 희안하게 집에서 먹는 아이스크림보다 100배는 맛있답니다. *^^* ... ... 오늘.. 2017. 11. 12. 뭘 해도 한짐.. 뭘 해도 한짐 맨날 집앞 테니스장에서 연습만 하던 자전거 타기. 오늘은 멀리 로즈데일 파크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뭘 해도 준비가 한시간이고, 뭘 해도 한짐입니다. 자동차 꽁무니 토바에 자전거용 렉을 설치하고 아빠것 자전거, 다현이것과 다민이것 자전거를 싣습니다. 다행히 다래것 .. 2017. 11. 11. Hand Ball Hand Ball : '핸볼' 다현이 학교 수업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있습니다. 요즘 친구들이랑 자주 한다는 '핸볼' 단순해 보이는데 나름 룰도 있다고 함. 2017. 11. 6. BOOK BAG, 책가방 BOOK BAG, 책가방 유치원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던 다민이. 오늘은 '북백'을 받아왔습니다. 북백 용도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유치원에서 챙겨주는 몇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읽을 책, 색칠, 알파벳 쓰기, 숫자 쓰기 -가정 통신문 등.. 6개월 만에 북백을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신이난 다민이. .. 2017. 11.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