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39 한반도에는 평화, 트럼프는 재선 -!!!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 트럼프는 재선으로... !!! 감격스러운 세 정상들의 판문점 만남이 있었다. 트럼프는 거나하게 선거운동을 했고, 문대통령과 김위원장은 민족의 운명을 건 길을 걸었다. 제발 한걸음씩 전진해서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오길 두손모아 기도하는 밤이다. 2019. 6. 30. The Auckland Harbour Bridge 60th anniversary The Auckland Harbour Bridge 60th anniversary 오클랜드 하버브릿지가 60살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젋네요. 하루에 두어번은 이용하는 하버브릿지. 맨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왕복 4차선이였고, 나중에 양쪽으로 2개 차로를 덧붙여서 지금은 왕복 8차선 제법 큰 다리입니다. 오클랜드 북쪽과 시티를 연.. 2019. 5. 30. 북페어, Book Fair 북페어, Book Fair 이번주는 북페어 주간입니다. 학교에 이름있는 동화작가가 와서 아이들 모아놓고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강당에서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잠옷을 입고 학교에 가기도 하고, 어떠 날에는 자기가 읽었던 책 주인공 복장을 하고 학교에 .. 2019. 5. 24. 교사 파업 교사 파업 교사 파업이 있었습니다. 교사파업. 뉴질랜드에도 전교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대신 '교사노조'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유치원선생님 노조, 초등교사 노조, 중학교사 노조, 고등학교 교사 노조 이렇게 분류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이번 파업은 초등학교 교사 파업.. 2019. 5. 21. 감 농장 갑시다. 감농장 갑시다. 가을이면 감농장이죠. 올해엔 한바킷에 $10이랍니다. 토요일 아침, 느즈막히 아침밥 먹고 Kumeu에 갔습니다. 다현이 어렸을 때부터 이 감농장은 4번째 방문하는듯 합니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딸기농장, 블루베리 농장 처럼 여기서도 현장에서 맘껏 먹는것이 허용됩니다. 그.. 2019. 5. 18. The best story The best story. 신문 보다가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석 같은 이야기를 발견했다. 한마디로 말하기 참 어려운 느낌이지만... '풍성함' 이라고 말허고 싶다. 아이들 감정이 풍성함... 선생님 이끄심이 풍성함... 어른들 이해가 풍성함... 이런 감성을 어렸을때부터 갖게 하는 사회가 풍성함. .. 2019. 5. 17. 1908년 뉴질랜드는... 1908년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헤럴드에서 기획기사가 나왔네요. 인구 100만명 이었던 1908년 뉴질랜드부터 500만명이 된 지금까지 5회에 걸쳐서 싣는다고 하네요. 특이한것은 1908년 95.4%가 크리스쳔 이였다네요. 2019. 5. 14. 어버이날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60대는 되어야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버이날에 나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 수 있다는걸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교회 예배당에 들어가면서 교회 아이들이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 2019. 5. 12. 가을 나들이 '윈저홀파크' 가을 나들이 '윈저홀파크' 날씨가 참 좋습니다. 곧 겨울이 올텐데 맘이 급하네요. 비오기 전에 많이 돌아다녀야 할 텐데 말입니다. 우리가족 놀이터 윈저홀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언제가도 좋네요. 등산 한바퀴 하고 나서 삼겹살 궈먹고 왔습니다. 2019. 5.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