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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1469

가을이 왔습니다. 몇일 동안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몇주 전에 토네이도가 옆 동네를 쓸고 간 후로는 '바람'이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휴일 오후 모처럼 해가 나오니 좋습니다. 산책다녀온 다현이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마당에서 노느라 들어올 생각을 안하네요. 옆집에서 우리집으로 넘.. 2011. 5. 15.
'점'에서 '선'으로 저녁밥을 먹고... 다현이랑 놀만큼 놀든지, 아니면 엄마나 아빠가 먼저 피곤해 지든지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현아 열한시네. 들어가 자야겠네' 그럼 다현이는 아쉬운듯 하면서도 자리를 정리하고 잠자리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 그 말이 거의 통하지 않습니다.ㅡㅡ;; 이전에는 기차놀.. 2011. 5. 13.
낚시.. ^^;; 다현이가 의자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습니다. '뭐해?' 물어보니.. 낚시를 하고 있답니다. 근데 고기는 없네요. ^^* 어찌 좀 재밋게 놀아줄 수 없을까 주변을 둘러 봅니다. 여러가지가 보이네요. ^^;; ... ... @ 쿠션버스가 첫번째로 입질을 합니다. ^^* @ 손에 입질이 느껴지나 !? @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야 한.. 2011. 5. 12.
갈수록 벌어지는 호주와의 격차 갈수록 벌어지는 호주와의 격차 [NZ코리아포스트 2011.04.27] 국민당 정부는 집권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호주를 따라 잡겠다는 야심을 품고 돈 브래쉬(Don Brash) 전(前) 당수를 의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까지 구성했다. 하지만 호주와의 격차는 좁아지기는커녕 점점 벌어져 호주달러화에 대한 뉴질랜드 통.. 2011. 5. 2.
십자가를 체험한 화가 렘브란트 "아 !! 내가 이 군중들 가운데 서 있구나! 그럼 내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단 말인가? 그래, 나도 그 일에 동참했어." 네델란드 화가 렘브란트(1606~1669)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리스도를 그리는 중이었다. 그는 얼마 후에 차지할 역작의 영광을 기대하면서 군중들을 한 사람씩 그려나갔다. 온 마음.. 2011. 5. 1.
왜? 왜? 왜? 왜? 왜? ^^;;;; 다현 : 아빠... 소방차는 왜 이렇게 생겼어? 아빠 : 불 끄기 쉽게 튼튼하게.. 다현 : 왜 딸기색이야? 아빠 : 불자동차니까.. 다현 : 왜 바퀴가 이렇게 커? 아빠 : 빨리 달리라고.. 다현 : 왜 사다리가 달렸어? 아빠 : 집에 불나면 아저씨들이 사람들 구출하라고.. (책상에 소방차 사다리 걸치고 인형이 내.. 2011. 4. 25.
판타스틱 파키리.. 파키리에 밤 낚시가면... 고기도 고기지만 쏟아지는 별빛이 참 좋았습니다. 모처럼 시간이 맞아서... 가족들과 함께 파키리에 갔습니다. 네시쯤 도착해서 입구 옆 모래언덕 아래에 텐트를 치고 베이스 켐프를 마련했습니다. (저녁에 라면 끓여먹고, 별 구경하다가 10시쯤 철수 할 계획으로..) 근데 날씨.. 2011. 4. 24.
자동차가 좋습니다. 두번째. 다현이랑 보던 책에서 크리스마스와 산타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현 : 아빠 나도 크리스마스 때 선물 사주라 나 : 다현아 선물은 아빠가 주는게 아니라 산타할아버지가 주시는거야.. 다현 : 그래도 선물 사주라 나 : 그럼 아빠가 산타할아버지한테 말씀드릴께.. 무슨 선물 갖고 싶어? 다현 : 바퀴.. 2011. 4. 18.
비오는 날에는 수제비가 제격..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가을비네요. 을씬년스럽기까지 합니다. 교회 다녀와서도 비가 계속 내립니다. 점심때가 다가오고... ... ... 주방이 소란스러워 내다보니 수제비 반죽이 한창입니다. @ 밀대로 밀기 ... ... 호기심쟁이 다현이가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직접 나서서 '요리'를 한다고 합.. 201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