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3 크리스마스 선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주고 가실까요? 이미 몇달 전부터 기대하고 밤마다 기도하며 기다렸던 'LEGO'를 받을 수 있겠죠? 내일아침 다현이 표정이 기대가 됩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 @ 날마다 카운팅 해 놓은 달.. 2013. 12. 24. 61일차, 12월 23일. 다민이가 태어난지 만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생아 티를 벗고, 제법 똘망똘망 해지고 있습니다. 제일 기특한 것은 아빠를 볼 때마다 싱긋 미소를 날려주는 것입니다. ^^* 2013. 12. 23. 2013년 12월 21일, 58일차 동영상 2013. 12. 21. 돈 되는 일.. 일주일 전쯤에 Waiheke 섬에 있는 카운트다운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매장 전체가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고, 1층 벽면 한쪽과 그 위쪽, 2층에 있는 직원 휴게실 벽면이 불에 탓습니다. 그러면서 매장 전체에 연기가 들어왔고, 천정이 그을렸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2013. 12. 17. 그 집 지금도 그대로인지...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HRV 계기판이 표시하는 지붕안 온도는 40°C 실내 온도는 30°C 입니다. 뉴질랜드 날씨 특성상 햇볕에 노출된 부분은 상상 이상으로 뜨겁고 햇볕만 벗어나면 바로 서늘한 기운을 넘어 한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은 약간 예외, 집안에 있어도 선선함 보다는 .. 2013. 12. 16. Year1 종강식과 시상식 다현이가 1학년을 마치는 종강식 날입니다. 오늘은 다현이 보다 엄마와 아빠가 더 설레는 날입니다.2주 전에 학교에서 우편물이 왔습니다.종강식날 다현이가 상장을 받게 되었으니 꼭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라는 내용이였습니다.수업이 끝날 때마다 가끔 달랑달랑 한장씩 가지고 나오던 .. 2013. 12. 12. 2013년 12월 8일, 46일차: 예방 접종 후 근황입니다. 2013. 12. 8. 축복기도 오늘 처음으로 공식적인 나들이를 했습니다.(46일차) 주일 교회출석. 세명이 움직일 때보다 준비 시간이 곱절은 걸립니다. 출산 후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다민 엄마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 그리고 다민이를 보고 여자아이가 아니냐며(?) 예쁘다고 감탄을 해주시는 분들.. .. 2013. 12. 8. Sorry officer : 과속 단속 연말,과 다시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산과 바다로 많이들 떠나겠지요. 몇주 전부터 경찰의 과속단속에 대한 기사가 뜨고 있습니다. 새로 도입한 빨강색 경찰차 부터.. 허용속도에서 4km만 초과해도 단속을 하겠다는 내용까지. 자동차 사고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까.. 2013. 12. 7.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