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3 87일째 아침을 맞이하는 다민이. 토요일. 87일째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일찍부터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한 정다민군입니다. 2014. 1. 18. 와따 오진것.. : 깻잎 짱아찌 담그기 텃밭 농사에서 '깻잎'은 성공.작년에는 봄이 다 지나갈 때서야 깻잎 모종을 심었고, 뜨거운 햇살에 깻잎이 비실비실 제대로 자랄 수 없어서 잎사귀 몇장 따먹었나 싶습니다. 올해는 부지런히 서두른 보람이 있습니다.온 텃밭에 깻잎이 무성합니다.몇번 고기 궈먹을 때 뜯어다 먹고 남아서 .. 2014. 1. 18. 디너쑈 2탄, 'The Animal Boogie'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ㅎㅎ 2014. 1. 16. 어느날 디너쑈 1탄 'Little Shark' 밥 먹다가 갑자기 율동을 시작합니다.1년전 유치원에서 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정작 유치원 다닐때는 보여주지 않더니 참 뜬금없이 공연을 하네요. ㅎㅎㅎ 2014. 1. 16. 뉴질랜드 직군별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해 2013년 직업군별 평균 연봉과 관련된 기사가 나와서 자세히 봤습니다. 내 연봉은 어디에 속하나 궁금해서요. 맨 아래 있네요. 아시안 이민자에 어수룩한 영어..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는 가랭이가 찢어진다지요. 당장에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있다면 영어 공부. 접을건 접.. 2014. 1. 16.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4텀 방학 시작하면서 수영교실에 등록하려 계획했었는데 1주 늦게 결합을 했습니다.가기 싫다고 삐대더니 정작 수영교실 선생님을 만나니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오늘은 다현이를 포함 3명이서 강습을 받았습니다.'물과 친해지는 반' 이랍니다.옆에 앉아서 슬쩍 보니 입과 코로 .. 2014. 1. 15. 모두 만족하는 나들이. : 파키리 게낚시 파키리 게낚시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나들이가 그렇듯이 '뜬금없이' 갔다 왔습니다. 오늘 깻잎 짱아찌 담글까.. 그럴려면 장이 많이 필요할 텐데.. 장 끓이기.. 장 끓이는 김에 게장도 담그면 좋을텐데... 그럼 게 잡으러 갈까 `!! 부랴부랴 바리바리 짐을 챙겨서 출발합니다. 동네에서 나가.. 2014. 1. 14. 영화 CLOUDY MEATBALLS2 를 봤습니다. 오늘은 영화보러 가기로 한 날입니다. 생전처음 3D 영화를 봤습니다. 다현이랑 아빠랑. 아빠는 도입부분만 보고 잠들었나 봅니다. ㅡㅡ;; 참고 : EVENT CINEMAS 영화 예매 사이트 @ 다음에 볼 영화는 'LEGO 영화' 랍니다. 2014. 1. 13. kiwi가 뽑은 뉴질랜드 최고 먹꺼리. 뉴질랜드 만큼 특색있는 요리가 없는 나라도 없다'라고 흔히들 이야기 합니다. 그나마 이야기 할 수 있는게 겨우 '피쉬앤칩스'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키위들이 뽑은 best 먹거리를 보실까요? @ 18세 이상 419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답니다. 이미 먹어본 음식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못먹.. 2014. 1. 12.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