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9 잘 놀아주는 형님, 최고 이제 활동 반경이 온 거실로 넓어 졌습니다. 순식간에 포복을 하며 무엇이든 손에 넣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엄마, 아빠가 바쁠 때는 다현이가 다민이를 보살핍니다. 가끔 모른체 할 때도 있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각별하게 보살핍니다. 두녀석 다 하는짓이 이쁘네요. ... ... 다행히 다음주.. 2014. 6. 4. 장어 구이, 회식 회식을 했습니다.장어구이.회사 사람들과 처음으로 갖는 바베큐 회식 이였습니다.우리회사 사장님이 특별히 해밀턴에서 가져온 싱싱한 장어를 맘껏 먹었습니다. @ 장어를 기다리고 있는 숫불 @ 드디어 올라갔습니다. @ 옆에 같이 누워있는 아이들은 타이거 새우랍니다. 손바닥 만큼 큽니.. 2014. 6. 1. [스크랩] 태양이 만든 난로! 햇빛온풍기 햇빛만으로 70도의 온풍이 실내로! 햇빛으로 에너지 기구 만들기 부담 없는 제작비와 유지비가 제로에 가까운 에너지 대안 기구인 햇빛온풍기, 햇빛온수기, 햇빛건조기, 빗물집수정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적정기술의 진수를 만난다. 1. 1세대 햇빛온풍기 : 양철판사용 2. 2세대 햇빛온풍기 : .. 2014. 6. 1. 쑥국. 쑥국을 끓여 먹습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생쑥을 뜯어 된장국을 끓여 먹다니... 5년 만에 맛보는 쑥은 감격입니다. 아스라한 쑥향기가 눈물나게 좋습니다. @ 풍성하게 자란 우리집 쑥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 쑥을 기르는 댁을 보긴 했습니다. 그당시 들었던 말이 '쑥은 뉴질랜드에서 재배 .. 2014. 5. 31. ROBO CLUB, 방과후 활동 ROBO CLUB.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 방과후에 '레고조립' 특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텀 8번 수업중에 다현이는 두번째고 다른 친구들은 4번째 수업입니다. 지난주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적응을 못해서 쭈뼏거리더니 오늘은 재법 재미있어합니다. 집에서 .. 2014. 5. 30. 216일차, 밥을 먹습니다. 몇일 전부터 다민이도 식탁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실에서 뒹굴방굴 하다가 형이랑 같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아빠가 쌀알을 입에 넣어주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 2014. 5. 28. 해밀턴 가든, 하루 나들이 말로만 듣던 해밀턴가든에 다녀왔습니다. 하룻만에 다녀오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녀오니 별로 먼 거리는 아니였습니다. 구글지도로 거리를 찍어보니 집에서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 걸립니다. 낚시하러 가끔 갔던 마스텐포인트도 1시간 40분. ^^;; 낚시하러 갈 .. 2014. 5. 26. 다현이 책가방. BOOK BAG. 다현이가 학교 갈 때는 가방 2개를 가지고 갑니다. 한개는 책가방, 다른 한개는 도시락 가방. @ 다현이 북백, book bag 책가방에는 그야말로 책들만 들어있습니다. 오늘 슬쩍 보니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읽어야 하는 책, 읽어야 하는 책에 대한 적기장, 영어 단어 발음과 문장 학습장, .. 2014. 5. 23. 빨래 바구리 빨래 바구리를 버렸습니다. 드디어 버렸습니다. 5년전 뉴질랜드에 이사 올 때 바리바리 싸왔던 짐 속에 들어있던 놈입니다. 두어달 전부터 써금써금 하더니 급기야 깨진 쪼가리들이 여기저기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신혼초 집앞 슈퍼 개업식때 공.. 2014. 5. 22.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220 다음